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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1 10:45
설 연휴는 대목중에 대목이라 싼걸 기대하면 안되고 표가 있느냐에 우선하는게 좋습니다.. 싼걸 구하는 방법은 딱히 없고 열심히 검색하다가 본인 기준에 싼거 나오면 무는 방법과 설 직전에 간혹 땡처리로 싸게 풀리는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완전 모험이라 풀렸을때 바로 물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데 설은 특성상 수요가 많아서 물기가 쉽지 않습니다..
16/10/21 10:59
연휴 기간엔 원래 비쌉니다. 평소 최저가 15만원 이하에서 끊는 비행기 일정이 30만원 이상으로 뛰는 모습도 나오는데, 그럼에도 다 팔리고 표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뿐만 아니라 숙소 역시 비싼 돈을 줘도 방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 명절인 춘절 기간이기도 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후덜덜하죠.
16/10/21 11:25
올해 신정연휴로 나갔다와서 시세?에 대해 대충 아는데, 내년 설은 지난 크리스마스,신정,구정에 비해 10만원 이상씩 비쌉니다. 아마도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신정이 주말에 있으면서 여행수요가 구정으로 몰려서(혹은 그런 이유로 가격책정이...) 그런것 같습니다.
설에 가시면 3박4일인데, 왕복비행기 표가격이면 바로 그전주 금토일/토일월 2박3일 여행(비행기+숙박+어느정도경비)이 가능한 돈입니다. 직장인이시라면 연차써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사카는 비행시간도 짧아서 비행기 시간만 오전출국/오후귀국으로 하면 꽤 알차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16/10/21 14:55
연휴는 방법 없습니다. 저가항공은 대체로 3단계로 표가 있는데, 왕복 15만원 전후 초특가는 어렵고 저가항공기준으로 편도 15만원 전후로 나오면 구매하세요. 마지막은 정가인데 저가항공 정가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가격과 비슷합니다. 출발이나 도착이 평일이면 좀 낫습니다.
비행기표만 구하면 숙소는 호텔, 에어비앤비, 료칸 등 상황에 따라 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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