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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23:57
1번은 구글 지도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구글 지도 써보면 이게 그 구글 지도가 맞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급상승합니다. 구글 맵 앱만 있으면 지도건 길찾기건 대중교통이건 근처에 있는 관광지니 음식점이니 뭐니 다 게임 끝나는 수준이었습니다. (단, 찾아갈 만한 음식점을 찾을 때엔 타베로그가 좋더군요. 단순한 관광지 목록 같은 건 쟈란넷 관광가이드 앱이 모아서 보기에 괜찮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출발지, 도착지 찍으면 대중교통 시간표까지 고려해서 최적 루트 뽑아내 줘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16/10/18 00:01
공항 신주쿠는 1시간~1시간 30분 예상하시면 될겁니다. 아마도 1시간 30분이 맞겠네요.
도쿄에 인상깊었던 곳이라...일본 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도쿄는 딱히 더 인상적인 관광지가 있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오다이바? 아니면 도쿄근교 하코네?
16/10/18 00:24
교통편은 NEX타시면 됩니다.
왕복 티켓 4천엔에 파는데 신주쿠까지 바로 갑니다.. 시간은 1시간 반정도 걸리겠네요.. 구글 지도만 보면서 다니면 충분합니다..
16/10/18 00:35
1. 구글 지도가 갑입니다. 한글로 표시해 줍니다. 걸을 때 내비 역할도 해 줍니다.
2. 음.. 전 도쿄는 아니지만 가마쿠라(에노시마 포함)요. 그 다음은 도쿄 디즈니씨... 3. 이래저래 넉넉하게 2시간 정도 잡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교통수단은 돈 좀 더 내고 편한 거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라든지, 리무진이라든지... 4. 이건 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포켓 와이파이는 필수입니다. 이거 정말 좋습니다.
16/11/28 15:27
포켓와이파이로 검색하면 업체들이 있습니다. 먼저 날짜 결정해서 신청서 쓰고 결제한 다음 공항에서 받아 가면 됩니다. 귀국하면 반납하고요.
그리고 면세점이나 네이버 일본 여행 동아리 같은 곳을 찾아보면 할인 이벤트를 종종하는데, 이런 것을 이용하면 좀 더 싸게 빌릴 수 있습니다.
16/10/18 06:08
저는 교토 구석구석(?) 마을들 돌아다니는게 좋았어요. 덕분에 3일동안 60키로 가까이 걸었던 기억이;;; 멀리 혹은 큰도로로 가야할때만 이동할때만 버스 이용하고 아니면 걸어다니는것도 꽤나 재밌어요!
16/10/18 08:34
1. 요새 구글지도 쓰면 대중교통 도착시간까지 나와요.
2. 요코하마요. 모토마치 같은 곳 되게 좋아요. 지브리 박물관 표 끊어서 키치조지랑 세트로 가는 것도 괜찮고요. 4. 동도쿄쪽 싼 숙소는 미나미센주에 몰려 있어요. 전 4만원짜리 숙소에 있었고요. 미나미센주에서 우에노까지 버스타고 가서 우에노에서 공항전철 타면 1시간 10분 정도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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