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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3 18:57
온게임넷 같은 역할이야 누구든 할수 있을거였고 어차피 임요환 같은 스타가 안나왔다면 방송사가 뭘했건 흐지부지 되었겠죠.
딱히 비교대상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16/10/13 19:55
세계 최초 게임 중계 전문 방송사가 온겜인데 '누구든 할 역할이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의 선구자든 늘 저런 논리의 공격을 받지만요.
16/10/13 18:58
온겜이죠
물론 임요환 자체가 희대의 스타긴 했지만, 임요환을 주도적으로 밀어준게 온겜이구요 후에 제 2의 임요환 찾는다고 밀어줄려고 한게 박정석이구요. 방송사에서 주도적으로 푸쉬를 넣은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16/10/13 18:59
이건 온겜이라고 봅니다. 온겜같은 방송매체 통하지 않으면 임요환이 아무리 뭘 어떤 플레이를 했건간에 게임폐인 내지는 피씨방 고수밖에 안되지 않았을까요
16/10/13 19:04
저도 이건 온겜이요.
다른거 다 떠나서 남이 하는 게임을 중계하고, 그걸 관전한다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던 시절 시도하고 성공했기 때문에요.
16/10/13 19:17
아직도 서구권에서는 요원한 방송송출을 십여년전에 해낸 그들인데 겜돌이들을 방송에 내보낸 그들이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일부러 페이커1위 글에 참가안했을 정도로 악질 임빠입니다.)
16/10/13 22:34
임요환이 없었으면 늦어졌겠지만 다른 스타가 나왔을텐데 온겜이 없으면... 물론 그때는 엠겜도 있기는 했지만 판이 하아아아안참 늦게 깔릴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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