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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 10:56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것보다 치과에 가셔서 알아보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점검, 관리를 잘 받는다면 크면서 큰 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특히 치과는 결과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치과에서 이닦는 방법도 잘 가르쳐주고 있고 교정, 사랑니 등도 체크해주니 적어도 6개월마다 치과를 가도록 해주세요.
16/10/11 10:59
치과 가보셔야됩니다..
한달 반사이에 다빠진거고 자란이가 안보인다는건 치과질환이 있거나 평소 식습관과 양치 상태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오늘이라도 바로 가보세요.
16/10/11 11:07
와이프 지인발로 괜찮다는 말만 듣고 말다가 오늘 아침에 5번째 이를 빼주곤 이게 아닐수도 있다 생각되서 질문 올렸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거였군요.
16/10/11 11:18
아이 건강문제에 있어서 또래 범위보다 좀 벗어 나는경우는 빠르게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치과 질환의 경우 아이의 평생을 좌우 하는 부분이라 굉장히 중요하구요.
16/10/11 11:52
8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제 딸은 조금 늦게 빠진 편이지만, 주변 아이들 일찍 빠진 애들 부모도 있긴 하죠. 그 부모들이 병원 다녀와서 걱정하는 것중 하나가.. 치아 건강도 건강이지만, 성조숙증(?)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더라구요. 키가 제대로 못큰다거나, 성장판이 일찍 닫힌다거나.. 어쨋든 가능성의 문제이니, 병원가서 진찰 받아보는게 낫겠네요. 그 나이에 그 정도 빠졌다는건 너무 빠르긴 합니다. 지나가는 말로 들은거라 정확친 않아서, 너무 걱정하게 만드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가능성을 알아보는게 추후를 위해서도 심적 안정이 될 거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16/10/11 11:57
별문제 없을 건데 안심이나 하자고 질문 올린건데 걱정만 더 생기는군요.
치과는 자주 갔었는데 이 빠지고는 한번도 안갔다길래 바로 치과 가보라고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16/10/11 12:15
치과 세부 전공 중에 소아치과라고 아이 유치만 전문적으로 보는 치과의사가 따로 있어요.
그만큼 심오하고 복잡하다는 얘기겠죠? 주변 소아치과 전공 치과의사에게 진료보시는게 이렇게 인터넷에서 물어보는 것보다 100배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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