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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8 20:01
일단 종자금을 모으셔야할 것 같고.
빠르게 하시려면 결국... 주....식....인데. 모두가 주식을 잘하면 트레이더라는 직업이 쉬운직업이었겠죠 그래도 교사시니까 조금 부럽네요. 일단 확정 정년은 있으니. 저도 초년생이라 고민입니다. 이 월급으로는 풍요롭게는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미래에 대한 준비로는 엄두가 안나네요. 크크크.
16/10/08 20:04
내년에 그래도 대충 5천만원이라는 나름 큰돈이 떨어지는데 이걸가지고 뭘 하고는 싶은데 워낙 재테크 알못이라....크크크크
초년생 화이팅입니다 ㅠㅠ !
16/10/08 20:04
솔찍히 리스크 없이는 수익도 없는 법이고.. 근데 금리는 쥐꼬리고.. 난간하죠..
그래고 적금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다만 연금 보험만 들지 마세요. 어차피 교사쪽 연금 있을테니까 더 의미가 없으실거에요. 주식은 추천안하구요. 펀드는 내년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 보고 이사람이면 경제가 살아날것 같다 할때쯤에 넣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16/10/08 20:35
회사 생활 8년차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0에서 10을 모으는거보다 10짜리 대출을 받고 0을 만드는게 더 빠르더군요.
계획 없다면 금전적인 목표를 잡고(대부분 부동산이죠.) 지르고 메꾸는 식으로 끌고 가시길 권해봅니다. 사람맘이 돈이 여유가 생기면 쓰게되요. 스스로 궁핍한 상태를 강제로 만들어야 안쓰게 됩니다. 물론 목표가 내집마련같은게 아닌 자아성찰이나 안락한 라이프 스타일이거나면 안됩니다. 저런 대출상품 하나끼는 순간 이직이나 퇴직은 꿈도 못꿉니다. 어떻게든 현실을 곱씹으며 버티어야 합니다. 그리고 5년넘어가는 금융상품은 내 수입의 20%를 넘어가면 골치아픕니다. 사람인생 모르거든요. 목돈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는데 이딴거 때문에 갈등하게되면 결정여부를 떠나서 그자체로 골치아픕니다. 연금이나 보험은 가능한 안하거나 아니면 별거아니네 수준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16/10/08 20:37
크게 지출없으실거면 그냥 은행에 박아두는게
제일 안정적입니다.다만 큰 이익은 없겟죠 적금이나 예금상품도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지금은 금리가 그렇게 높지않기때문에 그냥 돈안쓰고 모아둔다라고만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주식투자는 100명중 1명정도가 번다고 생각하는데 이쪽으로는 아예 손도 대지마시길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주식투자하면 될것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면 99명중에 한명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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