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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02:27
답변 감사합니다!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다녀오신 곳은 전반적으로 메뉴에 그림/사진들이 잘 나와있나요? 그런 곳들을 찾아가신 건가요?
16/10/05 03:33
손가락으로 메뉴판 가리키면서 "디스 원" 하셔도 되고, 손가락으로 하나 라고 보여줘도 알아듣고 하더라고요.
며칠 전에 갔다왔는데 좀 버벅거리긴 했어도 제대로 주문하긴 했습니다. 제가 가본 곳중에 유명한 규카츠 집 외에는 메뉴에 거진 사진이랑 영어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괜찮았던 100엔 초밥집은 한글메뉴도 있고, 화면터치로 셀프 주문이라 매우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글 메뉴판이 있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좀 별로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도쿄는 검색하면 정보가 많이 나올테니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16/10/05 07:54
거짓말 안 하고 도쿄에서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여행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지하철이나 JR역에는 빠짐없이 한국어가 다 있고 웬만한 가게에는 한국어 메뉴가 있거나 그냥 대충 영어나 손짓 발짓으로도 다 해결 됩니다.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는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기 편한 곳이예요.
16/10/05 08:09
구글지도와 가고싶은 곳 미리 좀 알아두면 여행하는데 에로사항은 없을 것입니다.
주문같은 경우는 갈 음식점을 미리 정해서 매뉴를 정해놓고 가면 될겁니다.. 일본여행 정보는 카페 네일동을 참고하세요.
16/10/05 16:10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본어 영어 전혀 못해도 여행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 불편할 뿐이겠죠 그 불편을 많이 줄이는 방법이 사전조사입니다. 예를들면 요즘 블로그에 보면 가는 방법부터 음식사진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는곳이 많자나요 그런걸 일일이 다 기록하고 메모했다가 먹고싶은 사진을 직접 보여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일본어메뉴 못읽어도 사진있는곳은 가리키면 되니깐 문제없죠. 사실 일본은 영어가 그닥 통하는 나라는 아니기때문에 영어실력은 중요하지 않은거 같구요 식당 찾을때 가고싶은 식당 주소를 메모장에 다 입력한후에 찾아갈때마다 구글맵에 복붙해서 보고 찾아가시면 쉽습니다 구글맵이 엄청 정확하기도 하구요. 미리 많이 검색해보시고 일정도 짜보시고 네일동에 가서 조언도 많이 구하시면 생각보다 엄청 쉽게 도쿄여행 다녀오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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