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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9 10:52
진정성 있는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은 지, 가볍고 자신감 있는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은 지 여자분 성향 파악 부터 중요할 거 같네요.
16/09/29 10:55
보통 pc방, 편의점 이런곳 여자 알바생분들은 엄청 번호 받는것 같더군요..
될 사람은 어떤식으로도 되니까 자신감만 가지시면 될 듯 합니다. 안되면 안 될 사람이였구나 생각하시구요 크..
16/09/29 11:07
겜방이나 편의점의 이쁘장하신 여자 알바들은 남자들이 정말로 엄청 찔러봅니다.. 단순 번호교환 같은걸론 인연을 이어나가는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16/09/29 11:14
제 친구가.. 피시방 죽돌이라서.. 근 10년동안..
마음에 드는 아르바이트생마다 번호를 따던놈이 잇는데요 그동안 자기 경험을 토대로 보면 편지는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았대요. 알바생도 님한테 호감이 있던거면 모를까 생판 모르던 사람이 편지까지 쓰면서 대쉬하면 확실히 부담스럽죠. 그냥 말로 하는게 더 확률이 좋았다고하네요.
16/09/29 12:31
제 경험상 후자 안통합니다. 단 한번도 번호 준 알바생을 본적이 없네요. 자랑은 합니다. 사장님 저 이거 받았다고 ...
그냥 직접 물어보시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16/09/29 12:52
키 크고 몸매좋고 이쁜 제 조카가 겜방 알바 잠깐했는데 번호 물어보는 남자가 그렇게나 많다더라구요. 하루 몇백명 대하는데 처음보는거랑 다를바없는 남자들 진정성이고 뭐고가 통할리가 없죠.
첫인상이 자기 스타일이 아닌이상 번호 물어본 남자 수백명중 1인 일뿐.. 그러니 그냥 찔러나 보세요. 진정성 보다는 극히 낮은 확률의 첫인상이 좌우하고 그 이후는 혹시나 모를 인연과 그걸 이어나갈 자기만의 매력이겠죠.
16/09/29 13:31
스무살때 자주가던 피방알바녀가 맘에 들어해 대쉬해서 같이 살던(ㅡㅡ) 친구가 생각나네요.
새벽 두시에 노래방가자고 불렀는데 익숙한 얼굴의 녀자와 같이 나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여하튼 진짜 대쉬 많이 받지만 할 수 있어요.
16/09/30 15:16
저도 언뜻 듣긴했음... 여자분들이 얼굴 몸매 평타만 쳐도 알바하다가 대쉬 가끔 받는다던데... 피시방이면 손님들이 대부분 젊은 남자들 아니겠슴까 크크;; 엄청 대쉬 많이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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