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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7 19:49
메타세콰이어 길 자체는 그냥 뭐 좋다는 느낌이고
담양은 식도락이죠. 떡갈비, 돼지갈비, 국수거리, 창평국밥 등등
16/09/27 21:17
메타세콰이어길 가실꺼면 바로 근처에 국수거리도 있고, 담빛예술창고라는 카페가 있는데 뒤쪽으로 산책로도 괜찮아요.
프로방스마을도 있는데 볼건 별로 없는데 다 차로 5분 근처니 가보시는것도 괜찮아요. 사실 메타세콰이어 볼거 별로 없습니다..크크
16/09/27 21:48
다음에 여행을 올 기회가 없으면 들를만 하겠지만 남도쪽으로 언제 여행을 올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때 날잡고 들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녹차밭이나 메타길이나 뭐 풀있고 나무있고 하는곳이라서 취향을 좀 많이 탈것같네요 안좋게 이야기하면 그깟 풀이나 나무고 좋게 이야기하면 쉬고 힐링하기 좋은곳이니까요
16/09/27 23:35
개인적으로 담양 갔을 때 메타세콰이어길은 좀 별로였습니다. 겨울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무는 이미 다 앙상해져서 이쁘지도 않고 춥기는 오지게 춥고 길은 생각보다 엄청 길고... 요즘 같은 계절에는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반대로 죽녹원이 진짜진짜 예뻤습니다. 그날 눈이 며칠째 엄청 많이 왔는데 한겨울에도 푸른 대나무 숲에 눈이 잔뜩 쌓여 있으니 그렇게 이쁠 수가 없더라구요.
16/09/28 00:29
메타세콰이어길 비추고 담양은 떡갈비보다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하는데... 가격이 그리 싸지 않습니다.
보성이 전 더 좋았어요. 대한다원 녹차밭이 이색적이고 녹차밭 옆에 대나무숲이 작지만 잘돼있어서요. 다만 보성은 거기 말고 어디가 좋은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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