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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7 13:01
저도 신입때 면접도 다녀보고 요즘 경력직으로 면접도 다녀보고 느끼는건데
개판으로 친거 같은데 합격이 오는 경우도 있고, 진짜 제가 다른 면접자들 발라버렸다고 생각했던적도 있는데 불합격인 경우도 있고 크크 본문내용만 보면 글쓴분이나 이걸 보는 사람이나 다 힘들거라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16/09/27 13:18
지원하신 회사가 무역이랑 관련 없는 곳인가요?
무역관련 질문이 완전 기초중에 기초인데 다 틀려버리시면...ㅠㅠ 그것때문에 면접관들 흥미가 확 떨어진 것 같아보여요.
16/09/27 13:36
제가 면접관이면 합격요.
회사에 대해 잘알고 신입으로도 2번이나 지원했고 입사할려는 이유가 집가깝고 복지가 좋아서라고 해서요. 금방 그만둘수 있는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오래다닐수 있는 사람 뽑는게 나아서요.
16/09/27 14:29
면접자 본인의 기분은 별로 맞지가 않더라고요..
전 너무나도 기분좋게 나와서 합격을 확신했던 데서 탈락했고 망했다 싶은 면접에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크크
16/09/27 15:57
이직면접시에 아 망했어...... 라고 생각하는데 합격전화 받아본 최근 경험으론 아무도 모릅니다.
분위기가 문제라기 보단 얼마나 원하는 답변을 하냐의 문제인데... 전 원하는 답변을 못했던거 같은데 붙었음....
16/09/28 02:04
저는 전화면접을 보고나서는 '이건 100% 떨어졌다'라고 판단하고 다른 곳 면접 준비했는데 나중에 붙었다고 연락 오더라고요. 경력직은 그게 조금 다른가봐요.
신입은 유망주를 뽑는 거라면 경력직은 현재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느낌이었어요. 동종업계에서 경력직으로 넘어가시는거니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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