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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4 10:05
당연한건 아니지만 저희 회사도 그렇게 하긴 합니다.
아예 경조출장(?) 개념이 있기고 하구요. 같은 회사사람이니 도와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16/09/24 10:07
회사마다 케바케겠지만..
통상적으로 그러는 곳 별로 없는데요.. 그리고 요새 어떤 세상인데 장례식장 손 부족하다고 일개 과장이 부하직원 데려다가 일 시키나요? 장례식장에서 할 일도 별로 없습니다. 회사 부하직원이라고 가서 음식나르고 치우는 건 오히려 모양새가 사납고 상조회사에서 아줌마들 다 파견해줘요. 오히려 그 쪽 가족들 사이에 끼여서 서로 눈치보느라 불편할텐데요. 아마 사측에서 조문객이 좀 있을 듯 하니 그쪽 안내하라는 뉘앙스인가 봅니다.
16/09/24 10:28
회사쪽에서 오는 조문객들이 있으니, 먼저 가서 그 사람들 안내하고 응접하라는거죠..
예를들어 사장님이 오셨는데 상주가 계속 자리를 비울 수도 없고, 사장님 혼자서 육개장 먹게 할 수는 없으니...
16/09/24 14:49
과장님의 개인적인 손님을 접대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요구고, 회사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가니 그 사람들을 위해 접대(?) 세팅(?)하라는 말이 아닐까요?
16/09/24 20:11
저도 비슷한경험 했는데
과장님 아버지가 돌아가신거였는데 외동에 친척들도 거의없고 그래서 도와줄사람이 없어서 가서 도와드린적은 있는데 혹시 이번경우도 그런경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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