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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2 08:18
포트리스 은달이면 한 플래티넘정도... 그 위에 금메달 동 은 금관이 있었으니..
한게임 테트리스는 지존이면 냉정하게 한 실버~골드 왔다리갔다리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존이 2100이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전 단계인 영웅까지 양학이 되서 올리기 쉬웠던걸로..
16/09/22 08:29
고딩때 한게임 테트리스 지존이라고 엄청 으시대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친구랑 내기게임해서 이겼더니 주변에서 대단한거라고 추켜세워준 기억이 있었는데 별거 아니였네요 ㅠㅠ 전 그때 넷마블 테트리스만해서 한게임 계급에 대해서 아예 몰랐구요.
16/09/22 08:40
지존 위에 단계가 꽤 있었죠 크크.. 근데 한게임보다 넷마블에 고수가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지존보단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가지신듯 합니다.
넷마블 아이템전이 정말 꿀잼이었는데용 ㅠ
16/09/22 09:31
알파섭이 1섭이라는 자부심 때문인지 다른서버 왕관달고있어도 별로 취급안했었죠. 뭐 다른온라인게임들도 그러듯이 1섭에 고수들이 몰려있는건 똑같았어요.
16/09/22 09:43
앞번호방은 금달미만 참여하기 힘들었고, 금달들은 랭킹으로 서로 비교했었죠.
훈장계급 도입되고 역시 금훈들도 랭킹싸움이었구요. 그런데 이렇게 점수 올리려면 밸리전 위주로 하게 되는데, 각샷외우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금훈미만 스카이고수들은 스카이가 실력이라며 자기 위로를 하기도 했었죠. 간만에 반가운 포트리스 얘기가 나와서 댓글달아보네요^^
16/09/22 10:02
저도 은달이었는데 잘하는 금달이랑은 격차가 꽤나 났던걸로 기억하네요..
한게임 테트리스는 고수다음이 지존 아닌가요? 제왕 신 이런계급 들도 수루룩했던 것 같은데..
16/09/22 10:05
제가 200등대 금달까지는 찍어봤는데.. 50등인가 까지인 동관은 도달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금달/은달/쌍별 아이디 3개 굴리면서 놀았..금달에서 더 뭘 할 의욕이 안생기더라고요
16/09/22 10:16
포트리스 본캐는 금달 상위권 은관 부주 같이 돌렸고 테트리스는 놀면서 신 찍었는데 롤은 안해봤고 히오스나 오버워치는 그냥 중간 정도 더군요 크크
나이도 중요한거 같아요.
16/09/22 10:19
은관, 금달 상위는 어뷰징이 많긴 했는데 실력도 준수 했었죠. 어뷰징도 잘 쏴야 빨리빨리 끝나니 ..
저는 은관, 금달 이였는데 롤은 플레 정도 까진 그냥저냥 되더라고요.
16/09/22 13:11
은달이면 중하수 아닐까요?
롤의 실버~골드 정도? 저도 포트리스 정말 엄청 많이 했었어요 동관하위권까지 올라갔는데 그 당시에는 대리라는 개념도 없어서 상위권은 부주 두고 24시간 돌려서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하고싶어요 그때 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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