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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7 19:10
고양이들 어릴때 호기심은 진짜 끈내줍니다. 호기심으로 인한 탈출 조심하시구요. 혹시 물고 할퀴고 하면(장난인데 조절이 안되서) 때리진 마세요. 전 때렸었는데 엄청 후회됩니다. 그만두게 할 방법을 못찾아서 결국 때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시간 지나면 없어질 행동인데, 때린다고 이놈이 알아듣는것도 아닌데, 왜 그랬나 엄청 후회가 됩니다.
16/09/17 19:34
정말 빨리 크니까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우리 둘째가 잠시도 가만히 안 있어서 귀찮아 사진을 별로 안 찍었더니 두고두고 아쉬워요. 크크
16/09/17 21:17
일단 사진많이찍어두시고...
두마리 키우면 우다다가 더심해지긴하지만 집사를 덜아프고 덜귀찮게하는 장점이있습니다 한놈이 못났거나 더이쁘다고 편애하면 안되구요 저 애들이말 너무안들어서 때리고그랬는디...그러지마시고 콧등을 딱밤으로 갈겨주세요 2년지난지금도 딱밤 자세만취하면 실눈뜨고 슬금슬금 도망가요 흐흐 간식 너무많이주지마시고...
16/09/17 21:21
중성화를 꼭 될 때 빨리 하세요!!!!
남사스러운 이야기지만 두 마리 함께 데려오는 경우에 '남맨데 뭐 어떻겠어' 하고 많이 생각하다가 덜컥 임신해서 새끼를 출산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16/09/17 21:37
둘 다 암컷이고 중성화 안하시면 매우 고통스러우실 거에요. 저희 집 둘째 여자냥이 중성화 시기를 놓쳐서 발정기를 그대로 지켜 봤는데.. 진짜 밤낮없이 울어서 이웃에 민폐고 애들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힘든 시간이었어요..
16/09/17 21:51
아 암컷이면.....
저희 수의사 선생님이 제가 중성화 안한다니깐 '제게 제발 중성화해달라고 빌면서 돌아오게 될거예요'라고 했는데 맞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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