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9/09 21:27:03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소개팅 까인거겠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메라니안
16/09/09 21:29
수정 아이콘
ㅠㅠ.. 일단 주선자 얘기 들어봐야겠지만.. 거의..
어둠의노사모
16/09/09 21:30
수정 아이콘
네 이건 끝입니다.
서연아빠
16/09/09 21:45
수정 아이콘
그냥 상투적인 대답인데 너무 실망하지마세요...그리고 마음에 드신다면 대쉬해보세요 사랑은 쟁취하는겁니다!!!
롤링스타
16/09/09 21:57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 상대방이 미지근해도 한두번 정도는 더 만날 기회를 만들고 잘해볼 생각이 예전엔 있었는데
이젠 그냥 "그래? 그럼 나도 빠이" 이렇게 되네요
글쓴분 소개팅녀 정도의 반응이면요
이혜리
16/09/09 22: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슷한 글을 본 것 같은데, 기다리다 님이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라면.
다음 주 주말에 시간 괜찮으세요? 한 번 더 봤으면 좋겠어요.
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주말이나 주중에 시간 되는 날있으면 답 주세요.
이런 미적지근한 말을 하면 여성 입장에서는 기다리다 님이 진짜 완전한 이상형에 확 꼽히지 않는 이상에야 절대로 답장 안옵니다.
화이트데이
16/09/09 22:03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소개팅이란게 잘되는 경우를 찾는게 더 힘듭니다. 힘내시고 좋은 인연 만나시기를!
16/09/09 22:10
수정 아이콘
그냥 끌리는 마음이 크진 않은데 외롭기도 하고 연락이나 해봐야겠다 싶으시면 접으시고,
정말 잘해보고 싶으시다면, 시간 여유되는 날 답 달라고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언제 가능하냐고 물어보세요.

많은 여자들이, 연애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놓이는 것을 지독히 싫어합니다.
여유되는 날 답 달라고 하는 말을 보고서는 '나보고 에프터를 잡으라고?' 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기다리다
16/09/09 22:33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이리 까이나 저리 까이나 내일 일요일에 시간 되냐고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방민아
16/09/10 00:01
수정 아이콘
돌직구가 짱입니다 크크 미적지근하게 나가면 안돼요..
16/09/10 00: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혹여나 이번에 잘 안되셔서 다음에 소개팅 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정말로 소개팅때 밥먹고 차마실때까지 분위기가 좋다고 느껴지셨으면 헤어지기전에 다음 약속을 잡고 헤어지세요.
요 방법 괜찮습니다. 애프터 거의 99프로 성공 방법이죠.
맥주귀신
16/09/10 02:07
수정 아이콘
크크
이리까이나 저리까이나 물어나보겠다는게 참 응원하고싶게 멋지네요
잘됐으면좋겠네요
16/09/10 03:35
수정 아이콘
카톡 단하나로 사람심리 판단하지 마시고 일단 한번더 만남을 추진해보세요.
솔직히 한번두번은 당해도 세번만 당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놀라운 본능
16/09/10 09:12
수정 아이콘
시간날때 연락 달라고 하지 말고 연락 하겠다고 하셔야죠
여튼 아직은 안까인건지도 모르니 연락해보세요
슈퍼집강아지
16/09/10 10:37
수정 아이콘
까이던 말던 그냥 저는 제가 확답을 듣고 끝냅니다. 날짜 2개정도 제시해서 보내고 안되면 그냥 접죠.. 흐흐
니가가라하와��
16/09/10 15:02
수정 아이콘
까이든 말든 하세요 흐흐흐 남자는 잃을게 없습니다.
나이먹을수록 슬픈게 까이는거 보단 까임을 무릅쓰고 들이대고 싶은 여자 자체를 만나는게 힘들어져요.
만났으면 들이대야죠. 무조건 고입니다.
16/09/10 16:14
수정 아이콘
돌직구가 답인걸로.. 어차피 그럴 목적으로 만나는게 소개팅이니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해 보시고 상대가 아니다 싶으면 접으면 되요.
아마안될거야
16/09/10 16:54
수정 아이콘
시간되면 연락주세요 이런말 쓰시면 안됩니다....
기다리다
16/09/10 18:30
수정 아이콘
네 모두 감사합니다. 결과는 예상했던대로...이네요..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9754 [질문] 모니터 구매 관련 질문입니다. [5] 재입대2538 16/09/10 2538
89753 [질문] 만약 이혼하면 양육권...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36] 세가지의색깔6180 16/09/10 6180
89752 [질문] 이런 가방을 뭐라고 하나요? [5] 오즈s2734 16/09/09 2734
89751 [질문] CM송 가수 신해옥씨 노래 앨범으로 나온 게 있나요? CLAMP 가능빈가3837 16/09/09 3837
89750 [질문] 아이폰을 판매했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2] 도시의미학2382 16/09/09 2382
89749 [질문] 국가직 보호직 vs 지방직 일반행정(군지역)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8] MyLast11917 16/09/09 11917
89748 [질문] 심심이 같은... 채팅을 제공하는 API 같은 게 있나요? [4] 트루키7573 16/09/09 7573
89747 [질문] 논문에 데이터 인용하는 법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2] 삭제됨2313 16/09/09 2313
89746 [질문] 만화 제목 아시는 분 [1] 이상한화요일3025 16/09/09 3025
89745 [질문] 노트북 cpu 질문 [4] 별일없이산다2011 16/09/09 2011
89744 [질문] 외국인 입주 도우미 월 70만원 이야기, 위헌은 아닌가요 Cogito2172 16/09/09 2172
89743 [질문] 아르바이트 할게 있을까요? [3] 전회장2702 16/09/09 2702
89742 [질문] 짧은 일본어 표기 해석 질문입니다. [8] LEADA2338 16/09/09 2338
89741 [질문] 해외여행시 현지유심으로 바꾸면 카톡계정 그대로 유지되나요? [5] I 초아 U7182 16/09/09 7182
89740 [질문] 소개팅 까인거겠죠?? [18] 삭제됨8127 16/09/09 8127
89739 [질문] 다음중 100년 뒤에도 살아남을 회사는 어디일까요? [14] The Special One4208 16/09/09 4208
89738 [질문] [오버워치] 1000점대 유저 있으신가요? [1] 속보2728 16/09/09 2728
89737 [질문] PC 견적 좀 봐주세요(모니터, 케이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No.102914 16/09/09 2914
89736 [질문] 토렌트 사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6] 굿리치[alt]2517 16/09/09 2517
89735 [질문] 컴퓨터의 소리가 안나옵니다. [2] 효파1977 16/09/09 1977
89734 [질문] 다크소울3 질문이요! [4] 북두가슴곰2164 16/09/09 2164
89733 [질문] [19, 지저분] 의문의 통증 질문입니다. [13] 아름답고큽니다4461 16/09/09 4461
89732 [질문] 다리가 안좋으신 아버지와 제주도 여행을갑니다 [3] 인디2775 16/09/09 27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