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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9 22:02
이게 정말 병원을 가야할 정도의 일인가요? 저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이런 증상이 있는데요.
위에 오스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더 절박한 상태에서 화장실을 가면 더 자주 벌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1분정도 지나면 다시 고통도 가라앉고 해서, 그냥 너무 참지 말고 진작진작 가자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는데 답변들 보니 무서워지네요 ㅠㅠ
16/09/12 11:26
주로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은 주로 증상 치료고 예방목적으로 치료를 하지 않기는 하지만 지속되면 성기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증상 생길때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16/09/12 11:27
증상으로 보아 전립선염으로 보입니다.
감별진단으로 요도염, 요로결석 등이 있지만 전립선염 가능성이 가장 높아요. 한 번 그러고 말았으면 병원 안가셔도 되는데 증상이 또 생기면 병원 가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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