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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7 02:21
잼구 상태따라 다르겠지만 평타만 쳐주면 슼..
슼은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 최소 준우승이죠.. 아니면 락스나 중국팀이라고 생각합니다.
16/09/07 02:28
쉽사리 예상을 못하긴하겠는데 중국쪽이 우승하지않을까싶네요. 슼은 글쎄요 정글이 너무 구멍이라.. 세계대회에서 힘쓸려면 비장의 카드는 하나 준비해야할듯
16/09/07 02:36
북미 혹은 대만 우승 예상합니다. 한국은 락스 외의 두 팀은 우승할 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크는 정글이 약해서 뛰어난 정글러가 판을 지배할 올해 롤드컵엔 힘을 못쓸거 같습니다. 삼성은 한국형 정석을 잘 장착했기에 같은 지역 팀들에겐 강력할 수 있으나 변화무쌍한 세계무대에서 과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3시드의 약팀에겐 강할 수 있으나 우승후보급 다른 지역 강팀에겐 힘에서 밀리지 않나 싶습니다.
16/09/07 06:04
EDG나 TSM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대만이라..글쎄요. 대만은 우승은 고사하고 4강에 1팀 배출하면 잘한거죠. 블랭크가 약하다고 하지만 북미나 대만팀정도는 커버할거같은데..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한국팀에 대해서는 저평가하시는듯 합니다
16/09/07 10:53
이게 조롱인가요? 팩트인데요. 이분 한국팀 저평가는 항상 그래왔던거고 해외팀 고평가는 지난 번 유럽에서 똑같이 대만으로 넘어온겁니다. 뭘 여기에 피지알 조롱 수준 으휴 이런 댓글을 달고 있나요? 그 표현 그대로 돌려드려도 될 것 같은데. 어이가 없네요.
오히려 작년에 이유없는 한국팀 저평가에 쉐도우 복싱하면서 유저들 수준이 낮아 해외팀과 국내팀의 격차를 못보는거라고 국내팀 응원 팬들을 조롱하던게 저 분인데요. 제대로 알고나 조롱이라고 하시는건가요?
16/09/07 12:48
https://namu.wiki/w/PGR21?from=pgr21#s-5.10
뭐 한국팀 저평가 / 외국팀 고평가 정도면 그냥 보는 눈이 좀 다르거나 빠심이 좀 들어갔나보다...하겠는데 저분은 그냥 악의적이죠. 저분은 외국팀이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한국팀이 망하길 바라는겁니다.
16/09/07 13:05
뭐 이리 길게 적혀 있답니까 크크! 반박할 내용이야 있지만 나무위키 특성이 저러한 것이니 저런 시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넘어가야겠죠. 저는 외국팀이 잘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한국팀이 망하길 바라는건 아닙니다. SKT한테만 그렇습니다. 스타1때부터 싫어했고 롤 와서도 싫어합니다. 악의가 있다면 SKT에겐 있을거 같네요. 다른 한국팀은 상황에 따라 응원하거나 안하거나 그래요. 지금은 한국 지역이 너무 강하기에 대부분 외국팀의 선전을 바랍니다만.
16/09/07 13:30
널널하고 매시즌 말이 많은 어찌보면 프로의식이 낮을수도있게 보이는 외국팀을 무슨 이유에서 인지 그렇게 팬질하고 빠시는지 잘모르겟네요.너무 개인적인 감정을 토대로 객관화 시키면서 말하는걸 좀 자제하셨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그렇게 피보시고는 다시 쿨타임 다 차셧나요? 정말 예전부터 적을 많이 만드시는 스타일이시네요.
16/09/07 13:39
망하길 바라는것과 평가는 다르죠.
SK왕조시절 야구는 재미없고 짜증나고 뭐 저렇게 야구하나 싶지만 강했고 그러기에 우승했던겁니다. 거기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필요한거지 내가 싫으니까 이렇게 평가하고 이게 객관적임! 하면 그게 헛소리지 뭐겠습니까. 기본전력을 비교하고 변수(혹은 불안요소)가 있어서 이쪽이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게 정석이죠. 스크가 정글이 약함 / 삼성은 유연하게 대처 못함을 우승후보로 꼽은 팀에 대입하면 TSM은 국제전에서 또 정신줄을 놓을 가능성 있음. 더블리프트를 억제하는 바이오프로스트가 언제까지 버틸건가? CLG는 전체적인 폼이 무너짐, C9는 임팩트와 미티어스의 호흡을 제외하면 라인 자체가 약한편 점멸 늑대의 운영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함 / AHQ는 서문의 챔프폭이 늘었지만 패치로 인해 미드 중심을 잡아줄지? 등등의 이슈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따져버리면 우승할팀 없고 '롤 몰라요'가 되는거죠.
16/09/07 13:53
객관적 평가란건 할 수가 없죠. 팬이든 전문가든 결국 표면에 드러난 몇가지 사실에 대한 분석, 관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거니까요. 작년에 제 발언 중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말이 있다면 그건 실언이고 잘못된 것입니다. 그때도 저는 이 댓글과 같은 생각이었지만, 말과 글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는 내용을 내뱉어 오해를 불러 일으키니. 여튼 올해도 이런저런 생각은 많지만 작년처럼 비유나 확언으로 싸움날 일이 없기 위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16/09/07 02:48
블랭크가 갈고 닦아서 1인분이라도 할 실력을 갖춘다는 가정이라면 skt
그게 아닐 경우 락스일 것 같습니다. 중국도 msi 때 rng가 스크한테 스무스하게 지는거 본 이후론 이젠 중국도 기대가 안되네요.
16/09/07 03:12
솔직히 이렇게 예측하는것도 웃기다고 봅니다. 그냥 한국이 우승합니다. 최소 4강은 두팀으로 이루어지겠구요. 외국팀을 아무리 높게 쳐줘봐야... 아프리카수준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전 굉장히 많이 쳐준거라고 봅니다.
16/09/07 03:23
락스, SKT가 1순위고, EDG, TSM이 2순위 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엔 외국에서 한번쯤 우승할때가 된것도 같긴 한데... 벌써 3년 연속으로 한국이 압도적인 우승을 했으니까요. 저 두 팀 빼고는 그닥 희망이 안보이네요. EDG는 클리어러브가 정신 차리고 탑이 1인분만 해주면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인 한데 말이죠. SKT는 생각보다는 훨씬 강할거 같습니다. 다들 KT전에서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과소평가하고 있긴 한데요 그땐 상대가 스코어 였다는것도 감안해야 할거 같아요. 대 페이커전으로 미드 실력을 측정하면 안되듯, 그 경기의 스코어 만한 정글이 롤드컵에 있을지 의문이라서요.
16/09/07 03:23
요번에는 조별리그부터 비벼질것 같네요~
북미팀의 반란이 예상되긴 하는데 락스나 스크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EDG나RNG는 충분히 위협적이긴 합니다만 한달남은 시간안에 어떻게 끌어올리는지 봐야할것 같네요.
16/09/07 03:36
SKT가 다시 한 번 우승할것 같습니다. 블랭크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단 좋은 정글러라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뱅이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팀을 캐리할것 같습니다.
파워랭킹은 SKT = ROX > EDG > TSM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16/09/07 03:36
블랭크가 MSI 때 정도로만 해준다면 스크가 우승, LCK 막바지에 보여준 모습이라면 락스나 EDG가 우승하지 않을까..
아무리 페없쿠왕 이라지만, 쿠로가 페이커는 물론이고 비역슨이나 메이플, 스카웃 같은 지역 최상급 미드를 만나면 왠지 모르게 좀 불안함이 느껴집니다. 한동안 지역간의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북미를 씹어먹어버린 TSM이 얼마나 해줄지도 참 궁금하구요. 확실히 한국팀 제외하면 EDG, RNG, FW 등의 중화권 팀이 좀 경계되는 거 같네요. 중국은 이번에도 김칫국만 들이키고 폭망할 것인가..
16/09/07 04:08
언제나 그랬듯이 롤드컵 직전에는 해외 몇몇팀들이 기대를 모으지만 결국 한국팀 우승으로 끝났듯이
이번 롤드컵도 마찬가지로 SKT or ROX두팀중 한팀이라고 생각합니다
16/09/07 04:36
슼팬인데 한국팀이 우승한다면 락스가 유력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다년간의 롤드컵을 지켜본 바로는 대륙간 비교가 안 되서 당장 타 대륙팀과 비교해서 어디가 더 낫고 못 하고 예측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응원의 레벨이랄까. 게다가 MSI나 IEM 얘기를 하기엔 지금 롤은 그 때랑 다른 게임이나 다름이 없어서...
16/09/07 05:40
제한락. 슼은 우승 많이 해봤으니 락스가 우승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삼성이 우승해도 좋을 것 같네요. 삼화 이후 팀 분해 후 우승은 정말 드라마 같은 기분 크크
16/09/07 06:09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SKT가 우승할수있던 발판에는 페이커의 그림자가 큰데 올해는 블랭크때문에 쉽지 않아보이고
ROX랑 삼성은 가장큰 문제가 SKT같은 포스가 안보인다는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상대를 쫄게 해서 압박이 된 상태에서 경기를하면 쉽게 풀수있는데 그런 느낌은 없어요. 대악마의 포스가 그렇다는건 해외팀들도 결국 붙어봐야 안다라는 말이고 EDG같은경우는 미드탑이 약간 약한것같지만 정글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물론 월챔에서는 약간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긴함) 봇듀오는 말할것도 없고요. TSM 도 절치 부심하기는 했는데 약점이 없는건 아니고요.. 전부 약점을 어느정도 가지고있습니다. 향후 진행될 월챔 버전에서 팀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와 포스를 뿜어낼수 있느냐가 이번 월챔의 우승을 가르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질거라고 봐요. ROX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블랭크가 기량회복에 성공하면 SKT이고 중국 EDG도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16/09/07 07:51
경험이란 측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SKT는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되며
락스는 평소에 하던대로 플레이한다면 우승을 노릴 수 있다고 봅니다 락스, SKT 꼽아봅니다
16/09/07 09:05
EDG 이번에 폼이 엄청 좋던데 기대해봅니다. 멤버들이 호흡을 맞춘거도 꽤 오래됐고 데프트도 독기를 좀 품은거 같더라구요. 다만 탑이랑 미드가 변수가 될 것 같긴 해요.
사실 한국팀들만의 파티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서 EDG 밀어봅니다..
16/09/07 09:51
친구 : "야 이번엔 어디가 우승할거 같냐"
본인 : "이번에 대만 애들 잘하더라, 중국은 EDG가 이번에 전승우승이더라고 이번엔 만만치 않겠는데 북미도 많이 올라왔고 블라블라" 친구 : "10만원빵 하면?" 본인 : "락스"
16/09/07 10:11
대진운에 따라 작년 결승의 리벤지 매치가 올해 결승에서 일어날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SKT가 3:1에서 3:2로 이길 걸로 봅니다. kt와는 달리 ROX는 아직 SKT 트라우마를 못 벗은 것 같더군요. 그 외의 경우는 ROX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16/09/07 10:24
이번에는 대만팀이 4강 안착할 것 같고..
중국은 늘 엄청 세보이다가도 한국팀 만나면 무난히 지곤 해서 잘 모르겠네요. 우승은 락스나 SKT라고 생각합니다. 블랭크가.. 그냥 평범한 정글1만 되도 락스도 잡아낼 수 있는 저력있는 팀이라..
16/09/07 12:38
한팀만 꼽으라면 당연히 락스겠지만, EDG도 충분히 결승 진출이 가능한 팀인 것 같고, TSM도 꽤 높이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근데 TSM은 중간에 한국팀이랑 붙으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은 플옾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면 충분히 상위라운드 진출이 가능하겠지만 롤드컵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 변수고, SKT는 정글러가 0.8~-0.9인분 정도라도 해주느냐 아니면 이번 시즌 내내 그랬듯이 그거조차도 못하느냐(...)가 최대 변수일 것 같습니다.
16/09/07 13:42
우승 후보 : 유력-락스 or SKT , 가능성 있음-EDG / TSM / FW / 삼성???
8강 후보는? : 락스 / SKT / 삼성 / TSM / FW / EDG / RNG / C9??? (조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정도겠네요. 블랭크나 뱅기의 폼이 돌아온다면 5.1 : 4.9 정도로 SKT 우세로 봅니다..... 아 KT는 왜 여길 못와서 ㅠㅠ
16/09/07 17:48
4강에서 한쪽에서 락스랑 슼이 만나서 락스가 3:1로 올라가고, 4강 반대쪽에서 edg랑 삼성이 만나서 삼성이 힘들게 3:2로 결승진출 (12경기 엠비션이 순사에 털리다가 3경기부터 각성해서 반반싸움해주고 크라운 캐리로...)
결승에서 중금슼에 중독된 락스를 상대로 삼성이 3:2로 우승에 점찍어봅니다. 감동의 도가니탕이 될것같네요 흐흐 TSM은 조별예선 전승으로 1위찍고 이번엔 다르다 설레발치다가 8강에서 SKT 만나서 3:0으로 탈락할것 같아요. (스벤스케런과 블랭크가 동시에 던지면서 미드 반반 가고, 탑은 탑신병자 놀이하다가 결국 바텀 슈퍼캐리가 예상됩니다!)
16/09/07 20:31
락스죠
다전제 락스가 한국팀외에 진다는 생각이 아예 안듬 근데 삼성은 엠비션이 피넛을 막아낼수 있을까 생각이 들고 스크는.. 뭐 다들 아시는 그 구멍 메꾸기를 못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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