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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5 20:24
왕도는 없고 스스로 자기한테 맞는 법을 찾아가야죠
일단 흔히 하는말로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해하지 않았다... 뭐 깊이가 부족한거죠. 남들에게 설명해줄정도 혹은 강사를 흉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강사처럼 말하거나 사람앞에서 설명한다고. 그리고 기본적인게 키워드 암기. 목차쓰는 시험인가요? 일단 목차한줄 키워드한줄혹은 몇 단어 외우기부터 시작하세요. 다 외우려고 하면 벅차죠. 기본토대가 제대로 만들어지면 거기서 살을 붙이거나 혹은 스스로 유추할 수가 있는거죠. 그외 형광펜 색깔로 중심내용 부가내용 긍정 부정등등 보기좋게 색깔칠하기 하루에 하나는 아침점심저녁으로 보면서 다 외워 페이지 찢어버리기 팔뚝에 써서 계속보기등등 일단 기출 몇 개 모범답안 완전히 외우고 나면 스스로 어떻게 틀을 잡아나가야할지 보이지않을까 싶네요
16/09/05 21:23
윗 분이 좋은 방법 많이 알려주셨고..
보통 주관식시험에서 암기란.. 한번이 아닌 다회독으로 암기하고 계속해서 써보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죠.
16/09/06 10:23
2시간 10장의 서술형 시험을 준비했고 합격했던 입장에서 정답은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기발한 방법도 따로 없는 것 같구요. 앞 댓글이랑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공부를 했었는데요. 암기를 위해선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구요. 그 다음 목차가 암기되어야 할 것 같아요. 예컨대 행정법의 경우 1. 문제의 소재 2. 견해의 대립-학설, 판례, 검토 3. 사안의 적용 문제의 해결 이라는 큰 틀이겠죠. 그 다음 세부목차안에서 키워드를 잡는 것이 필요해요. 문제의 소재에는 어떤 키워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그 키워드는 반드시 외우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을 다양한 논점에 적용한 다음 반복해서 읽고 답안지에 현출해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법과목이나 경제학은 비교적 암기가 수월한 편인데 행정학, 정치학 등의 사회과학은 암기가 더 어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 역시 개념 및 특징위주의 키워드 중심의 반복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글쓴분께서 원하는 답변은 아닌 것 같네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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