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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5 19:38
사실 일본 여행하면서 숙소는 하루에 5~6천엔 정도만 지불하면, 최소한의 프라이버시와 쾌적함이 보장되는 공간에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을 원하시는건 그야말로 사치재... 랄까요, 개인의 취향의 영역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숙소 이름을 언급 안하셔서 단순히 금액만 놓고 봤을때, 1박 2만엔선의 료칸과 3만5천엔선의 료칸이, 료칸 자체의 클래스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 2만엔 짜리 료칸도 객실 타입이나 식사에 포함되는 메뉴 내용에 따라서 충분히 3만엔 이상으로 올라갈수도 있다고 보여지니까요. 단순히 료칸을 한번 쯤 체험하시고자 한다면 1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호사를 경험해 보시고자 한다면 2번으로는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16/09/05 19:53
평일 기준으로 3만엔 정도 하는 료칸이라면 시설이라든지 서비스라든지 요리 라든지 2만엔 짜리보다 확실히 좋을거에요
안그러면 사람들이 2만엔짜리 가지 3만엔 짜리 갈 필요가 없잖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저두 가성비 좋은 곳으로 가려고 열심히 찾아보면 유명 온천지 보다는 좀 들 유명한 곳이 가성비가 뛰어나더라구요
16/09/05 19:59
가이세키만 보고 가면 가이세키 주는 저렴한 곳에 가도 괜찮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 곳은 탕이 하나뿐이거나 방이 작거나 그렇습니다.
16/09/05 21:08
예산만 허락한다면 좋은곳이 훨씬 좋죠.
하코네의 1인 20만짜리와 유후인의 2인 36만원 선의 온천 두군데 중에서 후자가 더 좋았어요. 물론 도쿄인근과 후쿠오카의 물가차이도 있는 듯합니다만. 일본어 가능하시면 쟈란넷에서 예약가능 날짜 찾아보시고 구글에서 그 온천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시면 몇만원은 더 싸요. 얼마전갔던 유후인도 쟈란넷이랑 온천홈페이지랑 가격차이가 거의 10만원 가까이였거든요. 제가 찾아봤던 바로는 거의 대부분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있으니 그쪽에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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