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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13:37
가게 등에서 손님 받기 전에 거리를 깨끗하게 하려고 물을 뿌리는 전통을 '우치미즈'라고 합니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더위를 식히자는 의미로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16/08/31 13:38
가게 영업준비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하는게 이 문전에 물뿌리기라고 하는데 주요하게
1. 포장도로가 아니였던 과거에는 물을 뿌려줘서 먼지가 날리지않게 한다. 2. 여름에는 물의 기화를 통해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3. 전통종교에서 물을 뿌리는것은 정화를 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고객을 맞이하기전에 마음을 가다듬는다는 의미가 있다 라고 나오네요. http://worldchefsbible.com/%E5%85%83%E7%A5%96%E3%80%81%E6%97%A5%E6%9C%AC%E6%96%99%E7%90%86/%E6%89%93%E3%81%A1%E6%B0%B4%EF%BC%9D%E5%BA%97%E3%82%92%E3%82%AA%E3%83%BC%E3%83%97%E3%83%B3%E3%81%99%E3%82%8B%E5%89%8D%E3%81%AB%E9%81%93%E8%B7%AF%E3%81%AB%E6%B0%B4%E3%82%92%E6%92%92%E3%81%8F%E3%81%AE/
16/08/31 13:49
답변 감사합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일본에는 여러 자잘한 의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의식들이 그들의 마음가짐을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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