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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0 17:26
치아보험은 어릴때 드는것만 의미가 있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된 상태 + 본인 치아의 상태가 안좋을 경우 치아보험 자체가 거부되는 경우가 많을꺼에요
16/08/30 17:32
저도 하루에 양치네번씩하고 치실, 치간칫솔도 다쓰는데도 미친듯이 썩어서 참 공감가네요..
한 일년전부턴 치과를 정말 주기적으로 다녀서 치과 두군데 단골 다됐어요..
16/08/30 17:40
저도 썩은 곳이 많은데 치과에선 레진도 안해준다고 해서-_- 문의해봤는데 보험 거부됐습니다. 크크크크크ㅠ
동네치과들 중에 돈에 환장한 곳이 대부분이라 보험되는 건 관심도 없고 무조건 비싼것만 권하죠.... 대학병원가서 해야되나-_-
16/08/30 18:30
거짓으로 견적을 봐주는 곳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치아 사진 찍고 나서 작은 방으로 데려가더니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것저것 다 치료해야 한다면서 바가지를 씌우더군요. 어금니의 크라운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하길래 이거 1년도 안된거라고 하니까 삐뚤어져서(....) 다시 해야 한다고 하는둥, 도자기로 씌운 곳 하단에 충치가 생겨서 색이 변한거라 제거하고 다시 씌워야 한다는둥... 이건 도자기 특성상 씌우고나서 얼마 안가서 변색된거거든요. 이러면서 견적을 수백을 뽑더군요.
그 후로 다신 그 치과 안갑니다. 지금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구요.
16/08/30 18:08
티브이 광고 기준으론 이게 필요가 있겠나 싶은 수준이긴 하던데,, 매월 만원 이상의 보험료, 보장 내용은 임플란트 시 최대 40만원 지원이라니,,, 제가 임플란트하면서 160들었는데 40받아도 120드는 거라 제 생각엔 큰 의미는 없어보이긴 했습니다. 치아가 약한 편이라 어금니는 거의가 보철 상태인데도 지금도 치과 보험은 생각 없고요.
16/08/30 18:38
아말감도 잘 생각을 해봐야 하는게 치아 삭제량이 많은데다 수명이 짧아서 몇번 하면 치아가 금방 거덜납니다.
치아를 다 긁어내면 강도가 약해져서 깨질 수 있는데 이러면 씌우던가 뽑아야 하죠.
16/08/30 19:23
치아보험이 실손보상이 아니고 정액보상이라
치료비 전액을 보험으로 퉁친다는 개념이 아니라 평소에 돈 조금씩 내서 치료할 때 여태 낸 보험료+@ 를 받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보험사에서 손해율이 높은게 치아보험이라 내신 것 보단 좀 많이 받아가긴 합니다.
16/08/30 20:08
레진 하나에 5만원 잡고 6개면 30만원
크라운 제일 비싼게 지르코니아 인데, 이거 아무리 비싸야 60언저리입니다. 어떻게하면 250이 나오죠?? 덜덜... 엄청난 덤탱이를 쓰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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