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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8 16:12
할머니께 여쭤보니, 물을 너무 적게 붓는다고 하시네요. 제가 손바닥을 짚었을 때, 손가락 두번째 마디까지 차도록 붓는데, 이거 적은가요?
16/08/28 16:15
너무 적은거 같네요.. 제가 손이 두꺼운데도 그거보단 많이 붓거든요..
가장 정확한건 쌀과 물을 같은 부피를 넣는겁니다. 쌀을 1컵 썼으면 물도 1컵 붓는거죠.. 물론 쌀을 씻고 물을 완전히 빼지 않으면 고여있는 물이 조금 있으니까 약간 적게 부어도 됩니다..
16/08/28 16:52
찹쌀을 조금 섞으시면 그나마 나을겁니다.
그러나 압력솥구매를 추천합니다. 쌀 안불리고 바로 밥하시면 1:1보다 물이 좀 더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16/08/28 18:43
저는 차진 밥보다 꼬들거리는 밥을 좋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해서 먹지만...;;
차진 밥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쌀을 미리 불려놓으세요. 듣기로는, 하루전에 쌀을 물에 담아서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그걸로 밥을 지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16/08/28 22:37
쌀이 문제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혼자살면 오래 놔두기 쉽상인데 그러면 맛이 없고요 조금만 사와서 냉장고에 넣고 오래두지 말고 바로 먹어보세요
16/08/30 19:16
별짓을 다해도 맛없어서 가스렌지용 압력솥으로 밥하는데 훨씬 낫습니다. 근데 싸구려 쌀이라 그런지 갑자기 꿀맛이 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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