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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6 22:02
바이브 - 돌아갔다
MC THE MAX - 행복하지 말아요 Bump of Chicken - K (일본어를 모르시면 팬메이드 뮤직비디오로 한번 보시는걸 추천.자막 있어용. 넘나 슬픈것...) 요렇게 세곡 생각나네요.
16/08/26 22:08
비틀즈의 헤이쥬드 듣기만하면 줄줄 샙니다. 20~25년전 어렸을적 아버지 어머니랑 야외로 놀러가면서 항상 아버지차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였습니다. 크크
16/08/26 22:09
광석이형의 노래 중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요. 서른 즈음에는.. 서른은 한참 전에 지나서... ㅠㅠ
16/08/26 22:46
Adele - Someone Like You (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
이적 - 01-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손예진 축가 연애시대中 - 노영심 곡 - Thank you (원곡이나 손예진버전 둘다) 이수영 - 제발(원곡 이소라, 라디오에서 라이브했던거) 전 노래듣고는 눈물이 잘안나는데 이 4곡은 듣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16/08/26 23:01
초속5cm ost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얼마전에 재개봉해서 우연히 보러 갔는데 그냥저냥 보고있다가 이 노래 나오면서 엔딩 딱 시작할때 고등학생때 pmp로 볼때랑 진짜 완전 똑같은 감정이 느껴져서 참 묘했었네요. 가끔씩 들을떄마다 뭔가 울적해지고 그럽니다..
16/08/27 00:47
BGM라고 해야 하나요. 가사도 없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원빈이 늙고 혼자 남아 장동건 유해를 발견할 때 나오는 노래요. 그냥 들으면 그 장면이 연상되면서 대사가 기억납니다.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50년이나 기다렸는데..' 물론 영화 때문에 눈물이 나는건데, 음악을 들으면 영상이 바로 재생되어서 차이가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gIlun103og&feature=youtu.be
16/08/27 02:24
러블리즈 - 어제처럼 굿나잇
설명은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278681
16/08/27 03:47
옥상달빛 -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사랑 감성은 아니지만, 제가 가장 우울하고 싶을 때 듣는 노래네요. 지금 현재 내 상황과 마음을 가장 대변해 주는 노래라서..
16/08/27 13:40
몇 곡 있지만 딱 첫 전주 나오는순간부터 울컥하는 노래가 있어요.
정엽-왜이제야왔니 이건 진짜 슬픈 발라드도 아닌데....대체 왜 울컥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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