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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6 22:46
맞습니다. 티원의 판짜기도 kt 앞에서는 힘을 못 쓰고 kt 토스는 (요즘은 뒤집힐락말락 하지만) 오랫동안 진에어 테란을 만날 때마다 졌으며 조성주가 (올해에는 개인리그 프로리그 할 것 없이 이기고 있지만) 오랫동안 티원저그에게 알 수 없을만치 졌었죠. 다만 진에어<티원은 조성주가 이기면서부터 슬슬 깨지는 것 같습니다.
16/08/26 23:27
14시즌 이후로 보면
KT > SK : 가장 체감되는 상성. 사기종족+안정감의 김대엽&주성욱. SK상대로 올킬 여러 차례 SKT > 진에어 : 조성주 카드를 박령우&어윤수가 무난히 상대. 김유진은 이신형에게 발목. 진에어 >KT : 김유진이 토스전 이기면 연속킬. 실패시 조성주가 마무리하는 패턴 인 거 같은데 이번 결승은 승자연전제가 아니라서 엔트리를 봐야 알겠지만 KT가 우위인 거 같네요. 14년 포시에서도 KT가 연전제는 졌지만 1,3차전 프로리그 방식으로는 다 이겼죠.
16/08/26 23:49
전체적으로 KT>>SKT>>>진에어>>>KT는 맞습니다.
14년 이후 기준으로 skt는 엔트리제에서는 kt상대로 선전(7:5)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0승 5패로 밀리면서 좀 약한 이미지가 있고 kt는 진에어 상대로 엔트리제와 포스트 시즌을 가리지 않고 매우 약한 편이며 14년 4강에서 진에어 상대로 2승 1패로 신승했을때의 승리가 포스트 시즌 유일한 승리입니다. 진에어 역시 skt상대로 정규리그에서 5:6으로 열세(2016년에 3연승으로 추격), 포스트시즌에서도 1승 5패로 매우 약합니다. 상성의 정도를 따지면 KT>>SKT>>>진에어>>>>KT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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