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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9
이건 같이 즐길 사람들을 먼저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서 야구장, 농구장 다니며 팬질 할 수 있지만 함께즐기는것과 비교하긴 어렵죠. 직장동료나 친구들중에서 열정적으로 팬질하는 분이 있나 찾아보세요. 대부분은 자기응원하는 팀 팬하겠다며 오시는 분 열열히 반기실겁니다.
16/08/24 20:50
야구... 가 제일 무난하긴 한데 어느스포츠든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야구가 더 감정상하는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크크..
16/08/24 21:01
저 같은 경우 야구랑 배구 두 종목만 보는데 야구리그는 4월~10월, 배구리그는 10월~3월이라 1년 내내 볼 수 있어 좋더군요.
야구는 모든팀이 매일 경기가 있어서 응원팀을 하나 두고 경기를 보고 있고, 배구는 모든팀 경기가 매일 있는게 아니라 특정 응원팀 없이 매일매일하는 경기봅니다.(사실 늘씬하고 이쁜 여자선수들 보는 재미에 여성부 경기만 거의 보는거지만요^^)
16/08/24 21:27
야구나 축구 / 배구나 농구 이렇게 여름 겨울 스포츠로 2가지 정도 응원할 팀이 있으면 즐기기 좋죠.
저녁에 야구보고 밤에 해축보고 겨울엔 배구나 농구보고 이런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16/08/24 21:33
팬서비스 좋은 배구리그도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야구입니다.지역 연고가 잘 정착되고 팬 문화도 특색있어서 조금만 보시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통계나 드래프트,유망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해외포함)야구는 정말 최고의 취미입니다.다만 윗 글에서 보이는 취향은 아무래도 좀 격렬한 운동을 더 좋아하실 것 같으신데 만약 그러시다면 차라리 nba가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역사도 깊고 선수들 스토리도 굉장히 재밌고 커뮤니티도 활성화가 잘 이루어진 편입니다.
16/08/25 02:16
풋볼 매니저 추천합니다
하다보면 게임속에서 전설의 감독이 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고 자신이 몸담았던 팀을 현실에서도 좋아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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