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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1 15:56
기본적으로 허벅지가 두꺼워지고 하면 혈류량이 좋아지죠. 그곳에 피가 잘 가야 롱스톤이 되겠죠.
부가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지구력 쪽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헬스보다는 뛰어다니는 운동이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선출선출 하는게 아니죠.
16/08/11 15:59
혈액순환때문이 아닐까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의 발달과 혈액순환이 긍정적 관계를 가지죠 발기는 혈관의 확장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혈관을 확장시키고, 그걸 지속시키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가능한 것이구요
16/08/11 16:12
정력이라는건 결국 퍼포먼스, 다시 말해서 운동수행능력이죠
그리고 성교라는 '운동'에서 어디에 가장 부하가 많이 걸리는지를 생각해보면 뭐 운동 안하고 그냥 거기만 세워놓고 있을거면 그건 성교가 아니라 그냥 인간딜도로 하는 자위죠
16/08/11 16:36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신체 근육 중 40% 정도 차지하는 부분도 있고요. 손가락 근육 아무리 훈련해봤자...
16/08/12 14:45
운동이 발기력에 도움이 되는건 혈액순환 개선과 혈관내피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것 때문이고, 하체운동이 좋다는 것은 근육의 상당량이 하체에
더 많기 때문입니다. 운동의 호르몬 분비에 대한 것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보통 운동 직후(특히 큰 근육운동)에 급격하게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등이 증가하기는 하는데 이건 일시적인 현상이지 이게 계속 유지되는건 아니거든요. 호르몬 반응도는 증가하기는 하지요. 일시적인 호르몬 증가와 호르몬 반응도 호전을 운동하면 호르몬분비가 증가된다.. 라고 잘못 해석한 것이라 봅니다. 운동하고나서 일시적으로 땀난다고 하루종일 땀나는 것도 아니고, 땀나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하지도 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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