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뒤에 여름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둘이 갈 계획이고 대중교통이든 자가용이든 좀 더 괜찮은 방법으로 가려고 합니다.
출발지는 서울 강서 쪽이고, 7월에 해수욕장을 한 번 다녀와서 꼭 바다가 아니어도 됩니다.(계곡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시원한 곳이었으면 좋겠고, 대관령 양떼 목장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동 시간만 너무 길거 같더라고요ㅠ
그리고 근처 마땅한 계곡도 찾기가 힘들고요...
(어제 양떼 목장 관련 정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휴가는 1박2일도 가능하고 2박 3일도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첫날 아침에 출발해서 다음날 저녁에 오려는게 베스트 계획이고
차선은 2박3일, 차차선은 그냥 평범한 1박2일 입니다.

계곡이라면 물놀이 하기 좋은 맑고 시원한 계곡이었으면 좋겠고, 꼭 계곡이 아니더라도
휴양 개념으로 다녀올 만한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