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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3 00:17
오피스텔에 융자가 없다면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겠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길 요지는 있죠
부동산 시세라는것이 유동적이여서 현재는 매매가가 1억8천이라고 한다면 계약 끝나는 2년후에 매매가가 오르던가, 최소 같아야 하는데, 매매가가 1억8천보다 낮아지면 다음에 전세 계약하려는 세입자는 쿠피님의 1억 7천보다는 적게 주고 들어올려고 하겠죠. 집주인이 돈이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돈이 없을경우 새로운 세입자를 찾고,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6/08/03 00:21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전세대출로 생기는 이익금 vs 리스크 감당인가 보네요. 월 40정도 차이날텐데.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16/08/03 02:05
최악의 경우는 계약이 끝나는 2년후에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이 불가능 또는 거부하는 경우이며,
이 경우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는데, 근저당 1순위가 은행 1억원이며 여기에 경매까지 가는동안의 비용이 발생, 채권최고액이 1금융권의 경우 약 20프로 로 이뤄지므로 경매에서 본인이 직접 약 1억9천을 주고 집을 구매하거나 다른 구매자가 1억9천보다 낮게 구매를 하는경우 발생하는 모든 차액은 본인이 지게 됩니다. 1억7천에 계약하기가 껄끄러우시다면 1억 5천 + a(월세)와 같이 반전세 개념으로 계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6/08/03 08:22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현재 융자가 없으면, 집경매액에서 1억을 제한 금액만큼은 찾을 수 있나보군요.
신용대출을 통한 반전세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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