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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0 00:04
웅장한 판타지의 맛으로 보는건데 판타지쪽 취향이 아니시라면 좀 취향이 갈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판타지 영화중에서는 사람들한테 많이 추천할수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16/07/30 00:28
소설은 사실상 판타지 소설이라기보단 문학/고전의 영역에 들어가버린 작품이라 막 말초적인 자극은 없습니다만, 재미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구요.
영화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수십년간 판타지쪽 소설 기반 영상화 작품중에서 비견할만한 작품이 등장할지 의문입니다.
16/07/30 00:46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데, 소설을 읽고 나서 보는 것하고 그냥 보는 것하고 차이가 좀 있을 겁니다.
소설 읽고 보면 매 순간이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약간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16/07/30 02:57
Ride now, Ride now, Ride for Ruin, and for the worlds ending! Death! DEATH! DEAAAATH!
FORTH EORLINGAS! 주르륵....
16/07/30 03:09
영화 자체야 굉장히 뛰어나지만, 그냥 마법사가 번개 와장창 전사는 검술 휘리릭 악당 물리쳤다! 이런게 아니고 대서사시라서(러닝타임도 압박이죠...) 스토리를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별 생각 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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