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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11:45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사진 및 희귀자료(DOS시절부터 모은..) 보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은 속도도 느리고 신뢰가 안 가서 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본체에서 HDD를 빼고 SSD만 달아서 사용하시면 하드의 소음 및 진동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죠.
16/07/29 12:01
nas를 한 오년정도 쭉 쓰고 있습니다. 주된 용도는 티비,플스,노트북,아이패드에서 동영상 보기, 개인 프로젝트 svn입니다. 그 외에는 개인 자료 백업, 주변 분들에게 대용량 자료 공유하는 정도네요.
집에서 활용할 기기가 1대면 별로 활용성이 없을거 같아요. 데스크탑에 노트북 사용 하시면 활용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16/07/29 12:15
시놀로지나스와 윈도우기반서버를 둘다 사용중입니다.
업무용 개인용으로 굴리는 장비가 어렷되다보니 여러모로 활용중입니다. 맥북과 아이맥의 타임머신백업하고 윈도우의 복원시점도 파일서버에 장비별로 정리해놓습니다.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들은 자동으로 나스에 저장되어 백업시키는 용도로 사용도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올려준 조카들 사진을 저희 부모님이 바로 보실수 있는 간단한 페이지도 만들어 드렸는데 사진 찍을때마다 카톡으로 안보내도 된다고 누나와 부모님은 참 좋아하시네요
16/07/29 13:06
아이폰 쓰는 데 보관하고 있는 음악 듣기에 좋더라구요.
근데 뭐 요샌 스트리밍이 거의 풀려서 의미가 없기도 하네요. -_-;;; 아이폰 16기가 쓰면서 사진 백업하는 건 덜 귀찮고 괜찮긴 하더라구요.
16/07/29 16:34
토렌트 머신 +
아이패드 용량 딸려서 외장하드용으로.. 자기전 침대에 누워서 잉여짓하려면 nas있는게 좋습니다. 뭐 볼려고 할때마다 태블릿에 넣어야되면 넘나 귀찮잖아여 밖에서도 몇 테라급 용량 항상 들고 다니는것과 같고요.
16/07/29 21:00
저도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백업하드(내장)와 백업용 외장하드.. 둘 다 날아가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한 사진과 영상이였기 때문에 30만원정도 들여서 복구했습니다. 그래서 나스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검색하고 견적 뽑고 후기 보고.. 주문 직전까지 갔다가.. 가격보고 내가 이게 정말 필요한가? 생각하게 되고.. 삭제했습니다. 제가 얼리어답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가격이 안정되면 사고 싶은 맘이 생기는데.. 나스는 효율이 너무;;; 영상장치를 많이 쓰지도 않고 딱히 활용할만한 일이 없더라구요 위에 다른 분들이 활용하는 얘기 들어보면.. 결혼하면 활용할 일이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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