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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8 11:58
정의당 관련글이 자게에 5개가 넘나보네요. 아마 관련글이 4개 이하가 되면 운영진이 다시 옮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짜증나는건 건게에 이슈게시판 건의가 들어갔는데도 운영진이 묵묵부답이라는 것입니다. 글을 제한하는 현 상태 유지는 철저히 지키려고 하지만 이걸 개선하려는 제안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서 현상태를 유지시키려는 의도로 읽히네요.
16/07/28 12:15
피지알중재위원장님이 삭제조치한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줄 수가 아니라 글쓸때 나타나는 250자를 충족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16/07/28 12:26
4.4.4. 펌글
- 펌글인 경우 퍼온글임을 명시해야 합니다. (제목 또는 본문에 표시). 원출처 표기는 사실상 의미없다고 판단하여 의무에 두지 않지만, 2차 출처라도 표기하셔야 합니다. - [퍼온글 외에 5줄 이상 분량의 본인 의견이 있어야 합니다.] 규정을 회피하기 위해 1줄에 한 단어 씩 5줄 작성한다든지, 똑같은 문장을 무한복붙하여 5줄을 만드는 등의 방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펌글이니만큼 더욱 성의있게 본인의 의견을 작성해주세요. - [펌글 규정을 위반한 글은 삭제/벌점(4점) 조치될 수 있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님이 제대로 처리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힘내세요.
16/07/28 12:30
아무리 그래도 댓글이 많이 달린 상황이면 댓글을 쓴 분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라도 먼저 수정요청을 하고나서 그 수정요청을 씹거나 수정하지 않았을때 삭게로 옮기는게 맞아보이는데요.
16/07/28 12:44
항즐이 님이 이 댓글을 쓰기전에 규정이 어떤지 운영진이나 운영위원들이 먼저 제시를 해야 옳은게 아닌가 싶네요.
대답없이 묵묵부답인 상태가 지속되면 회원들이 이런 반응이 나오는건 예측할 수 있는 바죠.
16/07/28 12:46
다른 경우라면 릴리스님 말씀이 옳을 수도 있는데(실제로 그런 점에서 문제가 된 적도 몇 번 있었고) 이번 일에 있어서는 윗플에서 먼저 규정이 어떤지 나왔는데도 우미관님이 규정을 보고서도 그쪽 계열이냐 운운하신 게 잘못 같습니다. 이 경우에선 운영진 분들이 진짜 억울하실 것 같아요. 규정에 비추어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추후 다른 경우들처럼 글쓴이 수정 후 글을 원복시켜준다면 리플 다신 분들의 노고도 보존되는 셈이니까요.
16/07/28 12:47
1. 건게를 이용하는게 맞습니다.
2. 저분이 언급하신 규정이 이미 존재합니다. 규정대로 했다고 대답했는데 왜 묵묵부답입니까 규정을 숙지하는 건 회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운영위원에게 무슨 규정이냐-라고 묻기 전에 규정이 이러이러한데 그에 따르면 잘못인거 아니냐?라고 묻는게 맞지 않을까요? 게다가 우미관님에 대한 제 댓글은 규정 문제가 아니라 넘겨짚기에 비하를 지적한 겁니다
16/07/28 12:49
1. 동의합니다.
2. 규정이 계속 유지된 것이 아니라 중간에 250자 규정으로 바뀐 것으로 아는데 그것에 대한 규정이 어디에 있는지요? 저 신경쓰여요 님이 쓰신 댓글에서도 그 규정은 안보입니다만.
16/07/28 12:54
펌글에 대해서는 규정이 있으니 지켜주시면 됩니다. 왜 그 규정을 찾으시는지요?
그리고 설령 답변이 늦는다고 해도 우미관님의 표현은 정당하지 않은데, 정당한 규정 집행에 저런 말을 듣는게 "예측가능한"거라는 릴리스님의 말도 잘못됐습니다. 규정대로 집행한 정상적인 관리에 대해서도 이런 불필요한 논쟁이 붙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16/07/28 13:00
본인이 작성한 글은 250자 규정만 지키면 되고 펌글은 줄수 규정이 여전히 존재하는게 이상하게 보이네요.
우미관님의 표현을 정당화한건 아니지만 피지알중재위원장님이 댓글이 여럿 달리는데도 한마디도 안하시고 계셨죠. 자게에서 피드백이 없으면 비판받는거랑 같은 일이 일어났을 뿐입니다.
16/07/28 13:15
규정이 이상하다면 규정에 대해 토론을 여시죠. 펌 부분을 빼고 250자 체크가 안되어서 그렇다는 다른 회원의 말도 안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댓글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안하잖습니까? 우미관님의 표현에 대해 지적한 것이지. 게다가, 피드백을 이미 한 거죠. 무한정 피드백은 관리자의 의무도 아니며, 불가능합니다.
16/07/28 19:01
댓글을 작성한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피드백이 없다는 식의 주장은 참 어이없네요.
댓글이나 글 쓰고 나면 브라우저 앞에 꼼짝 않고 있으면서 새로 고침 누르고 시선 고정한 채로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16/07/28 13:17
협박조라구요? 그냥 관리자 비꼼/비하 규정 3.1.3에 따라 처리할 수도 있는데 철회 기회 드린 것 뿐입니다. 황당하네요.
여긴 그냥 운영자 입맛에 안맞으면 바로 삭제해도 되는 곳이라는 확신만 더 생기네요. -> 사실과 다른 비판/비하죠. 그쪽 계열? -> 근거없는 비방입니다.
16/07/28 13:26
진정하시고.. 아이스크림이라도 드시고 머리 좀 식히세요.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될 것 가지고 잔뜩 비꽈놓고 뭘 또 절대 비꼬는게 아닌가요.. 정신 좀 차리시길.
16/07/28 13:33
진짜 눈꼴시럽네요.
규정이 개판이면 토론을 열어서 공론화 하던가요. 요즘 유행하는 사상검증 놀이하시는가요? 크크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될 것 가지고 잔뜩 비꽈놓고 뭘 또 절대 비꼬는게 아닌가요.. (2)
16/07/28 12:38
펌글 5줄은 또 있었나보군요. 규정을 정확히 몰랐던 제가 문제군요.
뭐 이런류 규정은 5줄채우면 다시 롤백될꺼라고 봅니다. 자게글 거의다 그랬으니
16/07/28 12:40
릴리스님, 우미관님이 같은 말씀을 하셔서 두 댓글에 함께 대댓글 달자면 도망가지마님, 키토님 말씀처럼 다른 일의 경우에도 일단 삭게로 갔다가 규정을 위반한 부분이 수정돼서(벌점은 당연히 발부 받고) 자게로 다시 옮겨지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이번 일도 그렇게 처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16/07/28 12:47
저는 친피지알 계열입니다.
규정에 따라 처리하였고 수정 시 자게로 복원토록 하겠습니다. 해당 규정이 이번에 처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따로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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