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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0 16:02
음료(맥주, 와인 1인 1잔정도) 간단한 간식거리 정도 제공..
누울수 있는 의자식 소파... 사람이 적고 당연히 진상 혹은 이상한 짓 할 사람도 없는 수준입니다. 근데 제돈주고 보긴 좀 ......... 비싸죠.. 영등포 골드클래스는 이용해봤는데 흠... 의자편한거랑 슬리퍼(실내화 제공) 정도 빼고는 딱히 골드클래스만의 그런건 없는 느낌이에요.. ^^;
16/07/20 16:20
발이 편하긴 한데.. (......) 어차피 신발 벗고 눕다 시피해서..
이게 예전엔 골드클래스 전용 라운지 같은거도 있고 해서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딱히 그런 매력포인트가 없다는게 큽니다. 전 통신사 할인으로 까고 들가서 본거라 그나마 들 아까운건데 그렇다고 해도 가성비가 좋냐... 그건 그닥..;;
16/07/20 17:04
저도 이 평에 한표.... 넓고 쾌적하고 편하고 좋고 음료도 주고 과자도 주고 좋습니다.
할인받거나, 가격 생각 안하면 연인이랑 갈만한 곳이에요. 문제는 의자가 너무 편해서 영화가 조금만 재미없어도 꿀잠각입니다....
16/07/20 16:43
카드사에서 제공하는걸로 가봤는데.... 뭐... 그냥 넓다 정도..
옆에 사람 비비적거리는거 싫으실때만 이용하시는게.. 한가할떄 큰 영화관가는게 최고인듯..
16/07/20 17:12
가성비로 보면 좋진 않아요. 두 장에 7만원이니까요. 1+1이면 갈만해서 전 가끔 가긴 합니다. KT VIP이면 포인트 있을경우 1+1관람 가능합니다.
한 번 쯤 경험삼아 가보는 것 정도라면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가성비 생각안하면 편하긴 엄청 편하니까요. 들어갈 때 음료 하나 고를 수 있습니다. 쥬스, 팩와인, 하이네켄 작은 캔 중에서 하나요. 그리고 입장할 때 담요 달라고 하면 줄겁니다. 극장이 기본적으로 좀 서늘할 정도로 냉방을 해서 살짝 추울수도 있어요. 그런데 상영관 크기상 어쩔 수 없이 스크린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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