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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9 17:59
아버지 세대와 달리
요즘은 젊은사람들에게도 탈모가 말도 안되게 많아진건 확 변해버린 생활습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엔 매번 유전이니, 프로페시아 밖에 답이 없느니 하는데 그게 다는 아닌것 같아요. 건강한데 머리가 빠지는 사람보다 [몸이 병들고 있고 그로인해 머리가 빠지는 사람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하루중 앉아있는시간을 줄이고,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늦게자며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는걸 줄이고, 마지막으로 과도한 자기위로를 자제하는게 강력한 탈모인자가 있지않는 이상 낫는다고봅니다. 물론, 저는 그걸 못지켜서 탈모입니다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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