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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10:40
얼마전에 초속 5cm+언어의 정원 보고 왔습니다.
바그다드카페는 보지 않았지만 초속 5cm+언어의 정원 정말 추천합니다. 조조로 봤는데 아침부터 엄청 울었다는.
16/07/15 10:44
<바그다드 카페>요.
신카이 마코토가 <별을 쫓는 아이>로 완전히 맛이 갔다는 평가를 받은 뒤, <초속 5cm>와 <언어의 정원>이 그나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좋게 봐줘야 수작이고 결국 범작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언어의 정원>에 대해 왓챠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한줄평이 "영상미 하나로 버티는 영화"입니다. 이 정도의 혹평이 억울한 작품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역대급 명작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그에 반해 <바그다드 카페>야... 뭐... 레전드...
16/07/15 13:38
스토리 신경 안쓰긴 하는데요
영상미도 좋아하고요 그래서 사실 고민이 됐어요 ^^ 이번에 바그다드 카페 보고 시간되면 초속5cm 도 극장에서 봐야겠습니다.
16/07/15 13:05
바그다드카페 보세요
어제 신카이 마코토 2개 묶인 그거 보고 나왔는데 영상미로 참고 볼 수준입니다. 언어의 정원 감정 과잉은 정말...
16/07/15 14:02
전 초속 5CM 뿐만 아니라 언어의 정원도 좋았어요 흐흐 기회 되면 꼭 보세요~ 막 슬프다거나 내 감정을 노골적으로 건드리려 들지는 않아서 그렇게 찝찝하지는 않으실 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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