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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14:58
호나우두는 최전성기 당시 펠레-마라도나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받을 정도였지만 (98 월드컵 우승했으면 아마 진작에 펠마호 확정이었겠죠)
호나우딩요는 한번도 그 정도 평가를 받아본 적은 없죠. 호나우두가 최전성기 임팩트로도 한 수 위라고 봅니다.
16/07/14 14:59
전성기 임팩트 하나는 어디에도 꿀리지 않았죠 딩요도. 근데 상대가 호나우두라면? 크크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딩요가 더 화려했지만 임팩트가 강했던 건 호나우두라고 생각합니다
16/07/14 15:03
전성기 임팩트나 퍼포먼스는 호나우두 승이라고 봅니다.
95~98 전성기때와 전성기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의 8골 하드캐리는 대단했죠.
16/07/14 15:12
둘다 롱런은 못했고 둘다 전성기 임팩트는 외계인.
근데 호나우두는 맹활약을 펼친 그 무대가 월드컵과 리그였고 딩요는 리그와 챔스였죠
16/07/14 16:04
이건 호나우두죠. 호나우두 전성기 당시 축구계에서 세계정상급인 브라질 국대축구가 호나우두만을 위해 전술을짜고 움직인다는 비판을 들었을 정도로 파괴력(?)이 있었죠.
16/07/16 18:43
호나우딩요가 순간포스는 메시이상이라고 봅니다 신계를 넘어 외계인이라고 불렸던 선수인데요.. 재가 눈으로 본 포포먼스중에 메날두 제끼고 원탑으로 봅니다 다만 길지못한것이 문제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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