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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2 21:06
아마 시청율이 안나올테니 그 광고수입까지 다 커버해줄 정도의 스폰이 필요할 것이고 5천만원이면 딱히 큰 일 없는 전프로들은 뛰어들겠지만 다른일을 하고 있는 전프로들이 그 분야에 지장받는걸 무릅쓰고 뛰어들 액수는 아닌거 같네요.
16/07/12 21:14
요즘 생각하는거지만 긴 일정을 두고 정해진 상대와 하루에 한게임씩 하는 한국식 리그는 참가선수풀을 넓히는데 제약이 크다고 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거주지도 다 다르고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을 전프로들이 참여하기엔 지나치게 긴 일정이 발목을 잡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2-3일짜리 토너먼트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16/07/12 22:20
경기력은 볼만은 할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이영호,김택용,김정우 최근 중국대회 몇게임 경기력보면 최전성기까진 아니라도 아프리카초창기 스타BJ들 뛰놀때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근데 지금 활동중인 스타BJ들외에 더 추가될 스타플레이어들은 없을것 같습니다. 상금을 암만 높게 걸어도 연습해서 극복가능할 만한 선수들은 남아 있을것 같진않네요. 그나마 스1을 한다고 가정하면 이제동?
16/07/12 22:22
회당 제작비부터가 억대로 들어갈텐데 대충 1회당 1억이 든다고 치고 5개월동안 주 1회씩 진행한다고 하면 약 20회분이 될테니 20억이 기본은 되겠죠.
거기에 상금을 옛날 스타리그 상금과 유사하게 해서 우승 5천, 준우승 2천, 4강 700, 8강 500, 16강 200씩 배분한다고 하면 상금으로만 1억 1000만원가량이 들거고요. 8강과 결승을 야외에서 진행한다고 하면 또 장소 대여료부터 무대 설치비도 어마어마하게 나갈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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