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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2 22:09
1. 화장품이라고 해야하는지 같은 약국에서 파는건 맞는데, 림밤을 굉장히 싸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유명한 몽쥬약국 가면 다들 지인돌리는 용도인지 10개 넘게 구입하는걸 봤습니다... 물론 저도 립밤으로 지인들에게 샤샤샥....
2. 간단한 샐러드 같은거나 샌드위치종류 아니면 빵? 전자레인지 없이 편하게 그냥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빵이 유명하다보니까 까르푸 아니더라고 맛있는 크로아상 집가서 저는 간식+식사로 많이 해결했습니다. 5. 일요일에는 백화점이나 샹젤리제 거리들도 많이 문을 닫고 약국들도 다 닫아서, 갈만한 곳은 박물관정도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오르셰나 오랑주리나 루브르나 로댕박물관이 저는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저녁에 개선문에 올라가시거나 에펠탑 불켜질때 보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16/07/13 00:21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147-d719202-Reviews-Le_Petit_Chatelet-Paris_Ile_de_France.html
Le Petit Chatelet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입니다. Le procope 보다는 캐쥬얼 한 느낌이고요, 영어메뉴 있고 영어도 통합니다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147-d700183-Reviews-Pasco-Paris_Ile_de_France.html Pasco 앵발리드 근처. 프랑스에서 온 유학생한테서 추천받고 갔습니다. 영어메뉴 없고 영어도 안통합니다. 심지어 영어로 보낸 메일에 답장도 없더군요. 지인 추천만 아니면 걍 패스하는건데 가보고는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16/07/14 14:03
와인은 대형마트나 아니면, 그냥 시장같은데도 술만 파는 전문점이 있던데 그런데서 사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와인가게에서 3만원대 두 병 사갔거든요. 하나는 프랑스산 샹파뉴(샴페인)였는데 케이크살 때 먹는 샴페인같이 인공적인 맛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단맛이라 좋았어요. 와인 종류는 잘 모르겠는데 한인 민박같은데 묵으시면 사장님께 추천해달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소시지 하나 사갔었는데, 안에 견과류들고 짭짤한 술안주하기 좋은 분홍 소시지같이 기다란 거였어요. 실온보관되어있는거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파리에서 또 이스탄불갔다가 한국간 지라 상해버려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파리에서 바로 서울가는거면 실온보관할 수 있는 소시지 좀 사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16/07/14 15:11
감사합니다~^^
한인민박이 아니에요.. 마트직원이 영어를 못하지않을까싶어서 불어로 추천받을수가 없어 여쭤봤어요. 그냥 가격대 보고 뽑기해야할거같네요. 소시지는 국내반입이 되긴 되는군요. 가공육이 반입되는건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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