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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 10:12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 생존자가 건물주위 등 구조물 담을 계속 넘으면서 킬러 놀리는 장소, 2층짜리 건물에서 킬러 오면 2층에서 뛰어서 1층 담넘고 킬러 오면 다시 2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리다가 올라오면 뛰어내려서 다시 반복.
16/07/03 10:43
저야 아프리카 방송은 풍월량님 꺼만 봐서 이쪽이 어원인진 모르겠습니다만, 풍님이 방송에서 자주 쓰더군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 생존자가 살인마로부터 도망갈 때 창문이나 담 같은 걸 넘는데 살인마쪽에 페널티로 담을 생존자보다 넘는 속도가 느립니다. (대신 직선 이동속도는 살인마가 빠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생존자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살인마를 오히려 농락(?)하는데 간혹 맵 구조 상 살인마가 절대로 생존자를 못 잡는 지형이 있어요. 넘는 속도가 느려서 돌아서 잡자니 다시 생존자가 넘어버리고.. 넘어서 따라가자니 반대쪽으로 가서 넘어버리는 등.. 생존자가 살인마를 농락하며 인성을 뽐내는(?) 장소라고 인성존이라고 합니다. 누가 먼저 썼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풍형이 먼저 쓰시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데바데에 견자단을 유행시킨 분이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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