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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17:32
제가 3년 전 셤볼 때 전체 응시자 평균이 5.xx였어요. 기본적으로 문장 갖춰서 말할 수 있으시면, 유형파악만 일주일정도 하고가도 6은 나와요.
16/07/01 17:38
토익 900정도면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고 계신거고, 그 지식에 비례해서 말하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않는다면(대부분 사람들이 말하기 능력이 젬병이라고들 생각합니다.-_-;;) 몇가지 매직 센텐스만 만드시어 외우시면 6급은 충분합니다.
16/07/01 17:56
저도 필요할 때 딱 한 번 본거라 많이 외우지는 못했는데, 어느 강사가 처음 쓴 단어를 널리 쓰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면 '공원에 간다'를 좀 디테일하고 고급지게 구성(어떻게 공원에 가서 뭘 하고 뭘 얻을 수 있는지 등..)해서 그걸 외워버리는거죠. 그 후에 컴퓨터가 물어보는 질문들 중 적용이 가능한 걸 생각해서 그 질문에 맞게 구성하는겁니다. 가령, 1. 스트레스 받을 때 뭐하니? -> 내가 스트레스 받을 때는 공원에 간다. 2. 취미가 뭐니? - 내 취미는 공원에 가는거다. 3. 형제랑 잘 지내니? 응 잘지내, 걔랑 가끔 공원에 간다. 등...-_-; 어차피 질문 들으면서 뭔가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내 입에서 말할 정도가 아니라면, 차라리 좀 문맥이 이상해지더라도 외워서 끼워맞추는 게 점수가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죠.
16/07/01 18:25
그러고 보니 '진짜 회화실력'도 매직 센텐스를 수백개 반사적으로 나오게 암기하고 거기다가 의미를 부여하는 단어만 몇개 바꾸면 그게 진짜 회화실력인 법이지요.
16/07/01 20:46
실제로 오픽이나 토스 학원 가면 다 저렇게 가르치죠 크크
한 50~100문장(정말 왠만한 돌발질문 아니면 대입이 다 가능하게 해주는) 정도만 외우고, 리스닝만 잘 하면 토스7, 오픽IH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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