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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 00:22
한국에서 투수가 귀한 것은 맞지만, 니퍼트가 리그를 압도하냐고 물으면 그것은 아니라서.... 테임즈가 훨씬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0류현진이라면 좀 고민해보고 류현진을 택할 것 같습니다.
16/06/22 00:43
테임즈는 올해 활약하고 미국가면 3년쓰는거고 니퍼트가 처음 두산 와서 올해까지 6년차인데 3년쓸래 6년쓸래 하면 니퍼트고 그냥 한시즌 비교면 테임즈죠
16/06/22 02:13
테임즈는 맨날 나오고요... 니퍼트는 5일에 한번 나옵니다..... 테임즈 내년까지 갖고있으면 NC는 반칙아닙니까? ㅠㅠ
16/06/22 08:29
이건 밸붕입니다. 테임즈입니다..
지금 nc를 제외한 팀들의 타선에 테임즈를 끼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조건 가을야구 가능해집니다.
16/06/22 08:52
완벽무결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가벼운 비교를 위해서 자료를 사용하자면,
테임즈의 WAR은 6.141+10.873+4.065(2016)=21.079 니퍼트의 WAR은 6.087+3.996+3.101+5.017+0.833+2.359(2016)=21.393 테임즈의 WAR/144는 26.941입니다. 니퍼트의 WAR/144는 25.216입니다. 2년반 뛴 테임즈의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가 5년반 뛴 니퍼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니퍼트도 좋은 활약을 했고 멘탈까지 훌륭한 모범적인 외인임에는 분명하지만, 테임즈에 대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만큼 테임즈가 뛰어난 이야기겠지요. 그런 취지에서 하루라도 빨리 미국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16/06/22 18:45
삼팬입니다. 니퍼트요.
물론 테임즈가 도움이 엄청나게 되겠지만.. 지금 팀에 필요한건 솔리드한 선발이라.. 기회비용을 전혀 안따지게 되면 물론 테임즈 입니다. 내년에 KBO에서 못 볼지도 모른다. 연봉 감당을 못한다. 현재 팀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은 선발투수다. 등등.. 을 싹 무시하게되면 테임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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