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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9 09:48
무거운 무게 들 땐 eminem의 lose yourself가 좋습니다
에미넴, 2pac등의 랩이 은근히 괜찮고 black eyed peas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흥이 다 있어서 또 괜찮고요. avicii노래도 괜찮은게 있떠라고요. 전 그런데 파바로티의 명곡이나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들도 은근히 잘 맞더라고요. 엄청난 성량과 가창력이 기분을 업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16/06/19 10:02
달리기 할 때는 가요를 비롯한 빠르고 경쾌한 노래가 좋더라구요. 이쪽은 너무 빠르지 않은 클럽 음악도 괜찮고 워낙 많아서 채우기는 쉬울겁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나 게임 OST를 추천합니다!! 특히 근력운동, 바벨이나 덤벨같이 중량을 칠 때 의외로 굉장한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왠지 제가 영화 주인공이 된 기분도 들구요. 흐하하. 아래는 제가 좋아하고 또 자주 듣는 곡 두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DnaIfiH37w https://www.youtube.com/watch?v=1vU7XqToZso 경험해보고 맘에 드신다면 실미도 OST 알아서 찾게 되고 그럽니다. 크크큭
16/06/19 10:27
비트 빡센 힙합 음악? 같은거 들으면 좋더군요. 늘어지는 래핑이나 감성힙합같은거는 운동할때는 별로인거같아요.
https://soundcloud.com/skrillex/the-game-el-chapo 요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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