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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8 20:19
질문에 답이 있네요. 병원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고 했을때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는 국에 물을 타서 희석해 먹는것입니다. 나트륨의 섭취가 건강에 안좋으므로 물을 타든 말든 나트륨의 양이 중요하게 되겠습니다. 따라서 싱겁게 소금 섭취량이 높은 B가 건강에 해롭습니다.
16/06/18 20:35
A와 B의 체중이 말씀하신 비율을 넘어설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B가, 아니라면 A겠지요.
50%더먹는 A조차 염분 권장섭취량에 상당히 미달한다면 B쪽이 문제가 될 공산도 있습니다.
16/06/18 20:36
염분섭취에 있어서 농도는 별로 안 중요합니다.. 아무리 짜도 조금만 먹으면 그만이거든요.. 염도가 별로 안 높아도 잔뜩 먹으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16/06/18 22:57
해로운 건 당연히 절대섭취량이 많은 쪽이지만...
짜게 먹는 버릇이 들어있는 경우라면 짠맛에 둔감해질 수 있으미 항상 소식하는 사람이 아닐 때 좋지 않겠죠. 언제나 일정한 나트륨량을 섭취하지는 않을테니까요.
16/06/18 23:17
둘 다 중요합니다. 농도도 중요해요.
나트륨 농도가 높은 음식일 경우 위에 자극이 많이 되어 위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그런 경우엔 묽게 해서 먹는다면 효용이 있겠죠. 반면 양이 많아질 경우 전해질 불균형이나 삼투압 상승이 문제가 되죠. 부정적인 영향은 서로 다르지만 어쨌거나 절대량이나 농도 모두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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