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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6 13:47
사람이 앞에서 계속 주어로 쓰였는데 뒤에는 상표가 탄생했습니다라고 쓰여있어서 비문인것 같아요. 사람이 계속 주어로 쓰였으니까 상표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와야 할것 같네요. 물론 앞의 문장들도 이상하긴 합니다.
16/06/16 13:55
제가 수정한다면 이태리 석재회사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호텔리조트등 고급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전세계 각지 광산과 공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수만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대리석의 매료되었고, 그래서 대리석을 아직 생소하고 멀게만 느끼는 분들에게 대리석의 매력을 공유하고,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서 XX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문장을 두세개로 쪼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16/06/16 14:04
그냥 읽으면서 느낀점을 적자면,
1. 아직 생소하게 멀게만 ㅡ 아직 생소하고 멀게만 2. 앞에 나열된 경험(?)들을 생소하게 멀게만 느끼시는 분들!이 경험했다는것 처럼 보입니다.
16/06/16 14:14
비문입니다. 글로 쓰면 명백히 비문인데, 말로 할때는 일부러 저렇게 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제품 소개할 때 앞에서 장황하게 제품 탄생목적과 배경을 설명하고 마지막에 제품을 의인화해서 주어로 쓰고 능동태로 서술해서 강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로 하면 잘 모를 수 있는데 어쨌거나 틀린 어법입니다.
16/06/16 14:23
빼박 비문인데요.
맥락상 앞에 생략된 (저는) 이라는 주어를 붙여서 읽다가 보면 마지막엔 '만들었습니다, 탄생시켰습니다' 라고 끝나야죠. 중간중간 자잘한 비문은 다 빼고서라도 일단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당연히 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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