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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3 23:25
당연하죠...
시골에서 쭉 살던 친구가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서 엄청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대학때 올라오고나서 전혀 집에 안(못)갔다고..
16/06/14 00:48
저희 어머니가 어렸을 때 당연하게도 시골에 사셨지만 비염부터 꽃가루에 오만 알러지 다 있으시고..
제가 그걸 물려받았습니다 호호
16/06/14 10:16
알러지체질이 되는 것과 사는 곳과의 연관관계는 별로 없습니다.. 알러지가 있는데 어디에 살면 증상이 덜하고 더하고 이런건 있죠..
제 주변에 시골에 가면 알러지 증상이 더 심해져서 도시에만 사는 사람도 봤습니다..
16/06/14 11:57
어토피 같은 경우 시골로 내려가게 되면 화학물질, 대기중 공기오염이나 인스턴트 식품등이랑 멀어지고 운동량이 늘어나는등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긴 하지만.
복숭아 알레르기 같은 경우는 시골이라도 옆에 복숭아 농장이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겠죠. 알레르기 원인에 따라 도시가 좋은지 시골이 좋은지가 달라요~
16/06/14 13:12
시골에서 자라면... 왜 알레르기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어떤 편견을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부끄럽겠네요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06/14 13:52
본인도 모르고 여태 닭 소 돼지 개 키우셔서 여쭤본건데......
편견이라기보다는 여태까지 자라온 환경이 이러이러하고 탈이 없었다는 것이 편견이라고도 해석되나요? 그리고 부끄러울것까진 없지 않나요?
16/06/14 15:33
시골에서 자랐는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나요?
제목 그대로 얘길하면.. 시골에서 자라면 알레르기가 없습니다. 라는걸 전제로 두고 있습니다. 이걸 두고 편견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답글을 달았는데 답글을 보니 리락이님의 의도와 다르게 제목을 적으신 것 같습니다. 고양이랑 닭, 소, 돼지, 개 알레르기는 다릅니다. 동물들 키우는거랑 고양이 알레르기랑 무관합니다;; 여지껏 오랫동안 동물들 키우셨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니.. 이런 경우가 있나요??
16/06/14 20:11
여기가 질문 게시판이고 모르거나 애매하다 싶은건 질문할수 있는거죠.
그걸 부끄럽겠다라고 이야기하시면 어떡해요. 편견이라고 할만한것도 아니고 설사 편견이라고 하더라도 누구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씀이 약간 지나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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