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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2 07:34
일단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PS장르에서 가지고있는 노하우가 거의 없다 시피해서..
50:50 정도로 봅니다. 노하우를 얼마나 빨리 흡수 할수있느냐..
16/06/12 08:43
롤처럼 후발주자로 시작하는것도아니고 동등하게 시작하는거라 그냥 압도할거같네요. 다만 블리자드식 지역분배로 강제로 압도하는걸 막을거같네요.
16/06/12 08:48
롤이든, 스타든, 축구든 진정으로 좋아하고
[무엇보다 많이하는] 나라가 잘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이들, 아니 아재들까지 포함해서 놀이문화의 칠할이상이 게임이니..
16/06/12 09:02
게임을 전혀 접하지 못한 한국인과 백인, 흑인을
데려다가 게임을 시킬경우 한국인이 정말로 제일 잘할지 의문이더라구요. 남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남아들은 성인이 될때까지 수천, 수만시간을 게임을 해왔다는걸 간과한채 여자는 게임을 못한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16/06/12 09:16
게임의 강세란 각 국가의 환경을 잘탄다는걸 알 수 있죠. 국제 종목에는 약하지만, 자국산 겜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옆나라를 보면 말이죠...
16/06/12 12:39
스파5만 해도 일본 vs 전세계 구도고
철권은 한일 양강, 블레이블루는 전세계가 일본뿐. 엄청 강하죠.. 물론 KOF(중국,멕시코 등)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미국 초강세) 같은 예외도 있지만 말이죠 흐흐
16/06/12 09:21
초반에야 팀포나 다른 겜에서 짱먹던 애들이 두각을 보이겠지만
결국은 오버워치로 fps 입문한 급식들이 평정할거라 전 세계 1티어 정복은 시간 문제죠
16/06/12 10:42
갑툭튀한 박세리 이후 골프열풍이 불고, 소위 말하는 박세리 키드들이 성장한 후 LPGA가 한국 소녀들에게 점령당해 '영어 못하는 선수는 출전 못한다' 라는 룰 까지 생긴걸 보면...
말씀하신대로 고급시계로 게임에 입문한 어린 친구들이 나이를 먹은 후 세계는 물론이요, 우주정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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