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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1 19:00
정답은 없습니다만, 최근까지 취업전선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aura님의 입장이 된다면 일단 토익 850이상, 토익스피킹6~7 을 8월까지는 찍고, 가고 싶은 회사 인적성 및 서류전형 항목들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이후 하반기 도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취업이 운이라면 최종면접이 운이고, 서류전형까지는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자소서에 올인 하신다고 해도 비슷한 수준의 회사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한 두달은 스펙업에 집중하시길... 그리고 29살정도면 나이는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마세요~
16/06/11 20:11
감사합니다.
그래도 29살은 좀 많긴 한거 같아요. 최대한 영어점수 준비하면서 틈틈이 자소서도 써야겠습니다.. 추천하는 다른 자격증이나 스펙은 있으신가요?
16/06/11 20:15
토스는 6만드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영어는 젬병입니다..
토익은 한달반 공부하니까 740점 나오긴했는데... 3달이 지나서 많이 까먹었고.. 한달 빡시게 학원다니면 700점은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휴...
16/06/11 20:14
그래도 저보다는 스펙 좋으실 듯 합니다.
좋은데 가실 거에요 ㅠㅠ 건승하시고 합격하시면 후기라도 쪽지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경력만 뽑으니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하는지... 크크.
16/06/11 21:21
사업이라면 개인이 사업한건가요?
개인이 사업했던 경험은 회사에서 선호하는 경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생활 좀 하다가 다시 나가서 자기사업 차릴 사람이라는 인상만 없다면요) 많은 인력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런쪽으로 어필해보시면 장점으로 인정받으실 수 있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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