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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19:48
1. 실제 관광할 수 있는 기간 만 4일이면 뉴욕만 보기엔 딱 맞는 시간입니다(나이아가라는 빼세요!)
예산은 뉴욕은 진짜 쓰기 나름인 도시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항공권 가격이 약 150 정도라고 보면 좀 모자라다고 봅니다. 2. 시내관광을 하려면 숙소를 맨하튼 시내에 잡는 것이 제일 좋고(타임스퀘어 주변이나 로어 멘하튼 부근), 민박이나 게스트 하우스도 안전한 것 같습니다(요건 잘 모르겠음). 3. 전체적으로 맨하튼은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서울만큼은 아니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할렘이라고 불리는 140st 윗지역이랑 브루클린 지역이 치안이 안좋습니다. 그냥 노숙자가 많은 정도라면 사실 뉴욕 전체가 그렇고, 지하철도 밤늦게 타면 매우 무섭습니다.
16/05/31 09:58
1. 이 정도 기간과 예산이면 충분할까요?
사실 비행기표에 좌우되는데, 혼자가신다면 뉴욕에서만 150은 잡으셔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숙박도 위치 좋은 곳으로 가시구요. 300들이는 여행 5-10만원 아끼려고 위치 안좋은 곳에 잡는 건 정말 비효율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아가라가 정말 좋았기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많이 타이트하긴 할겁니다. 뭐 맨하탄도 유명한 곳만 가면 2일이면 다 보긴 해요. 나이아가라가는 편한 방법은 현지 관광통해 1박2일로 가는 건데, 첫날 가능하면 첫날 피곤 한데 버스서 지낼 수 있어서 나쁘지 않긴 할텐데요 흠 저라면 가능하다면 1일 나이아가라,2일 나이아가라,브루클린 브릿지야경,3일 자유여신상 월가 소호등 남쪽 및 엠파이어 야경 4일 락펠러, 모마,타임스퀘어 등이 있는 북쪽을 돌거 같아요. 무리해서라도 갈 가치는 있어요 나이아가라 3. 뉴욕에서 치안이 좋지 않아 이 곳은 피해야 한다!라는 곳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밤에도 5번가 중심으로 많이 걸어다녔는데, 맨하탄은 위험해 보이는 곳이 많지 않았어요. 브루클린이 위험하다곤 하는데 브루클린 브릿지를 보기위한 역에서 다리까지 좀 어둡긴한데 바로 옆이어서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었어요. 관광객, 운동하는 사람도 많았고
16/05/31 11:05
1. 비행기는 저렴하게 구하면 90, 비싸게 하면 150 까지 천차 만별이라 많이 알아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숙소에다가 많이 투자 안하시면 그리 부족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2. 혼자가시는거면 호텔보다 게스트하우스나 한인 민박 추천합니다.치안이 걱정되시면 그나마 친근한 한인민박 가시는걸 추천하고요. 숙소는 타임스퀘어 중심으로 잡으시면 관광하기 편하실 것 같아요. 3. 저도 처음으로 혼자서 간 여행이 미국이었는데, 가기 전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뉴욕이 워낙 대도시고 세계의 수도이다 보니 경찰이 진짜 한블럭 마다 배치가 되어있을정도로 많아서 치안이 나쁘다는 느낌은 받지 못 했습니다. 관광객의 자격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 만 안하시면 크게 문제 될 거 같지는 않을 것 갑습니다. 술 취해서 새벽에 돌아다녀도 크게 문제 없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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