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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17:32
고민할 필요 있나요 호감있음 대쉬해보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지금 관심이 있건 없건 비호감은 아닌 상태고 놀러가자 정도면 상당히 친하게 느낀다 정도니 이것저것 챙겨주시면서 관심 가지게 하세요. 그리고 연인도 아닌데 단둘이 놀러가자고 하는건.. 제가 아는 여자가 하는 대답으로는 아닌거 같습니다...
16/05/30 17:39
1. 관심은 있는데 단 둘이가자고 하면 너무 티나고 싸보일까봐 여자사람동생을 추가했다.
2. 여자사람동생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어주려고 둘을 여행에 데리고 간다. (37세,모쏠)
16/05/30 17:50
세세한 부분만 빼면 누가 제 이야기 써놓은줄 알았네요. 크크
뭐 있겠습니까. 천천히 같이 하는 일들을 늘려 나가고 더 가까워지면 어느새 같이 다니고 있지 않을까요? 흐흐 서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진짜라면 외적인 요소때문에 어쩔수없이 갈라지는게 아닌 이상... 무리하지 않아도 결국은 잘 될겁니다! (27세, 모솔)
16/05/30 18:02
이런건 시험 끝나봐야 아는건데... 일단 본인의 시험 합격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합격하면 더 좋은분을 만날수도 있는거고....
16/05/30 18:20
상대방의 생각보다,
샤르트르님의 생각이 더 중요합니다. 본인이 이성으로 관심있으시면 이성으르 대하시면되고, 본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여자사람친구인겁니다.
16/05/30 18:23
저는 마땅히 친한 사람도 없고 유일하게 얘기 나누는 남자라 가까이 지낸다고 봅니다.
윗 분들이 너무 긍정적으로 써주셔서 좋기도 하시겠지만 여성분의 생각이 달랐다고 해서 작성자분을 헷갈리게 한건 아닐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윗분 말씀대로 여성분 생각보다 본인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면 다가가 보세요. 아니면 아닌거지요!
16/05/30 18:37
일단 지금상황에서는 그분 주변남자들중에서는 가장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이제 모든건 샤르트르님의 의지죠. 사귀고싶으시면 대쉬하시고 아니면 그냥 그정도 관계에서 머무는겁니다. 일단 망상은 아닌것 같네요.
16/05/30 18:42
얼마전 피지알을 뜨겁게(?) 만든 일도 있고 해서, 섣부른 판단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크크크...;;;
잘 모르겠으면, 돌직구 던져보세요.
16/05/30 19:11
제 기억에는 고시든 시험이든 무언가 포기하고 몰입했던 일을 클리어 하고 나면
거기 있는 사람은 내 못볼꼴을 다 본 사람이라 연애 대상군에서 제외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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