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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05:52
큐잡히자마자 트겐위한맥 이렇게 칼픽하면 나도 트겐위한 골라서 샷빨 연습이나 같이 해야겠다 하다보니.. 저의 경우엔 혼자하면 손이 잘 안갑니다
들어가서 한한한한위메 픽보고 한숨쉬고 그냥 끈적도 있구요 대신 친구가 접속하면 진짜 꿀잼입니다 최고의 플레이에 항상 희생당하는 우리를 보고있노라면 개콘이 따로없죠 간만에 스카이프 키고 낄낄거리면서 게임해보는거 같네요
16/05/30 06:31
45시간은 재밌습니다. 4만5천원짜리 겜에서 45시간 즐기는거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클베기준으로 처음 15시간은 뭘 몰라도 재밌고 그다음 15시간은 익숙해지면서 재밌고 이후 15시간은 위겐트한이랑 팀원들 자기 하고 싶은거하다가 속터져서 노잼이다가 그다음 15시간은 경쟁전하면서 팀플맞추는게 재밌었습니다. 이후에는 그냥 현자타임오고 클베꿀 빨만큼 빨았다 해서 그만뒀었네요. 친구랑 하면 근데 어느 게임이나 재밌기에 별 의미가 없고요 경쟁전 나오면 롤처럼 누군가는 탱힐할거라.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16/05/30 09:09
음... 전 재미없었습니다.
FPS의 묘미는 죽으면 안 된다는 긴장감에서 오는 재미가 큰데 오버워치는 그런 긴장감이 거의 없더군요. 물론, 탑 클래스끼리의 대전에서는 그런 긴장감이 당연히 생성되겠지만 일반 대전에선 그런 게 없기에 옛날에 카스, 아바 등을 즐겼던 저로선 그닥 큰 매력을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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