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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9 20:44
1. 평지에선 한 단만 올리거나 아예 안 올리는 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경사진 곳에서만 끝까지 올리는데 너무 힘을 줘서 끝까지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사이드를 올릴 때 따다닥 하는 소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노후된 거라 하더라고요.
2번은 잘 모르겠고 3번은 글 이해를 못 하겠네요ㅠㅠ
16/05/29 20:59
1.고정은 되는데 요즘나오는 전자식이 아니고서야..실수로 그냥 출발한다던지..이런문제로 사이드브레이크쪽 마모등의 문제로 수명이 짧아지니 이렇게 될수록 단단히 고정은 못시킬겁니다.
2. 차이없습니다.. 어차피 컴프레셔 돌리는건 같아서.. 3.이건 뭐 너무 당연해서 딱히 설명드릴필요가...
16/05/29 21:48
2번은 웬만해서는 기름을 더 먹습니다. 컴프레서가 엔진 동력(에너지)을 먹으니 당연히 기름이 더 들죠. 히터랑은 다릅니다.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을 때라면 바람이 세든 안 세든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아마 이 경우가 다크슈나이더님 말씀인듯) 온도를 낮추어야 할 때는 컴프레서가 더 돌아 가야죠.
16/05/30 00:37
1. 많이 안올리시면 경사면에서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올리시면 케이블이 늘어나서 좀 느슨해질수도 있습니다. 자동이시라면 P모드에 놓고 사이드를 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2. 관련 있습니다. 바람을 세게틀면 펜도 더 많이 돌아가고, 컴프레서도 많이 돌아가니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고배기량 차의경우 큰 차이는 없는데, 작은 엔진 차의경우 눈에띄는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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