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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5/22 10:48:0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ㅡ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루메루메
16/05/22 10:50
수정 아이콘
지금 좀 무서운데요.
16/05/22 10:51
수정 아이콘
소주병이요?
Tyler Durden
16/05/22 10:51
수정 아이콘
오빠 나랑 얘기좀 해
16/05/22 10:5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으악 ㅠㅠ 터졌어요 ㅠㅠ
Cazellnu
16/05/22 10:5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뭔가 질문이 참
질문자 분이 규정하는 '여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군집의 특성도
질문자분의 표현으로 '돌만큼 돌아서' 하는 행위가 여자가 열이 받았다에 이해는 안되네요
말씀하신 행위는 여자가 무섭다기보다 그런짓을 하는 사람이 무섭고(정확히는 피하고 싶은)
아무튼
무서운점은 한시간 걸어도 힘든데 몇시간씩 쇼핑할때?
16/05/22 10:5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하하

.....저는 쇼핑을 안한다는(...)
Anastasia
16/05/22 10:55
수정 아이콘
여자한테 한품을 짓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좀 많이 무서웠네요. 툭하면 구석에 몰아넣고 몽둥이질을 하시곤 해서.
16/05/22 10:57
수정 아이콘
바람직해요. 여자 열받으면 제 주변에선....(속닥속닥)
이부키
16/05/22 10:55
수정 아이콘
사실 육체적으로는 남자는 여자가 무섭지 않죠.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결국은 제가 뭔가 잘못했을때 여자가 제일 무섭더라구요.
16/05/22 10:58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남자들은 육체적으로 위협을 안당하면 상대방이 안 무섭지 않나요?
이부키
16/05/22 11:02
수정 아이콘
당장 위에 '오빠 나랑 얘기좀 해'만 봐도 전 무서워요.
16/05/22 11:03
수정 아이콘
생각치도못한 질문을 이것저것해서 답변이 곤란할정도까지 갈때요
오스카
16/05/22 11:13
수정 아이콘
질문글이 무서워요. 소주병을 얼굴 가까이서 풀스윙으로 깨뜨린다니 덜덜..
16/05/22 11:17
수정 아이콘
소주병을 얼굴 가까이서 풀스윙으로 깨드리는게
본인 경험인지 아니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R.Oswalt
16/05/22 11:24
수정 아이콘
소주병을 풀스윙으로 얼굴에 먹이죠?
영안실로 직행입니다. 그럼 7-8월에도 서리 낍니다...
입 다물어 주세요
16/05/22 11:33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질문을 올렸다기 보다는 그냥 소통이나 댓글을 원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여자가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남자도 안 무서운데
저를 겁줄수 있는건 곡성의 일본인 아저씨뿐입니다.
16/05/22 11:34
수정 아이콘
소주병을 풀스윙하는 미친짓을 하면 주체가 여자든 남자든 미쳤구나 내지는 미칠만큼 빡돌았구나 생각하고 경찰서에 신고하겠지요. 언제 여자가 무섭냐는 질문과는 별개로 소주병 가정은 남자 여자를 나누어야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이며 (사실 글의 의도가 뭔지 파악이 잘 안 되기도 하고요.) 굳이 서두에 작성자가 여자임을 밝혀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Matt Harvey
16/05/22 11:46
수정 아이콘
돌만큼 돌아서(?) 소주병이라도 풀스윙으로 남자 얼굴 가까이 깨뜨리면
그건 한이 맺혔다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정신질환인 거죠 덜덜덜

개인적으로는 남자가 한을 품는 게 여자의 그것보다 더 무섭다고 봅니다
FastVulture
16/05/22 11:47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무슨 질문인지?....
뭐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한을 품으면, 아마 여자는 바로 죽을수도 있죠.
신중함
16/05/22 11:48
수정 아이콘
남자가 무서운건 여자도 무섭고, 여자가 무서운 건 남자도 무섭습니다. 굳이 구분을 지어야 할 필요가 있을런지요?
16/05/22 11:49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질문자님께 이 질문이 왜 궁금해져서 올린건지 여쭈어 보고 싶은데...
대답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솔로11년차
16/05/22 12:07
수정 아이콘
오뉴월은 음력입니다. 6~8월이죠.
그리고 심심해 보이세요.
16/05/22 12:11
수정 아이콘
소주병을 눈앞에서 풀스윙하면 한이 맺혔다가 아니라 돌았다죠
그리고 그 순간 웬만한 남자들은 매너모드 풀거 같은데요
Biemann Integral
16/05/22 12:1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오뉴월은 음력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한여름에 서리가 내릴만큼 무섭다는 이야기죠.
아살모
16/05/22 12:28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경험상 관계가 악화됐을때 남자보다 여자랑 관계회복이 더 어려워요.
FastVulture
16/05/22 12:42
수정 아이콘
글쓴분 여성이신가요?
이 글만 봐서는 최근에 무슨 일을 겪으신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Love Fool
16/05/22 13:12
수정 아이콘
최근 올리시는 질문들을 보면 저도 무슨 일 있으신건지 궁금하네요
체리상
16/05/22 13:22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질문게시판을 잡담게시판으로 쓰시는 기분이네요
난폭피쉬
16/05/22 14:39
수정 아이콘
2222 동감합니다. 좀 자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 두번 글 올리셔서 반응 좋으니까 계속 올리는 느낌이에요.
16/05/22 14:53
수정 아이콘
뭐라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적절한 말이 없어서 댓글을 못 달았었는데 이 말이었군요.
질문이 아니라 잡담..
16/05/22 15:07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
E.D.G.E.
16/05/22 13:55
수정 아이콘
지난 글들을 찾아보고싶게 만드는 내용과 댓글반응이네요.
16/05/22 14:38
수정 아이콘
힘내셔요..
클레어
16/05/22 14:4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러지말고 병원 가보세요.
사악군
16/05/22 15:11
수정 아이콘
인터넷채팅으로 알게된 남자들과 2대2 만남을 가져 놀러가서 바람을 핀 후 남편에게 자기 친구들하고 바닷가 놀러왔다고 차로 데리러오라고 ㅡ.ㅡ해서 남편차타고 집에 돌아간 사건 보고는 여자무섭네..했습니다.
뱃사공
16/05/22 15:15
수정 아이콘
한을 품는다는 건 화가 난다와는 차이가 있죠. 원(怨)에 좀 더 가깝지만 원보다는 좀 더 깊은 느낌입니다.
동네형
16/05/22 18:37
수정 아이콘
이전 글 보면 사람 많나는게 싫고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온라인으로 그걸 채우려 하시면 본인한테 득이 안됩니다.
방민아
16/05/22 21:31
수정 아이콘
저도 동네형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꽤나 냉소적인 편이어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게 될까봐 안 달고 있었는데...
음..... 현실에서도 조금만 더 노력을 해보세요 :)
저도 학자님이 쓰신 첫 질문글인가요?? 집에서 돈 벌수 있을 만한 직업이 무엇인지 물으셨을떄요. 그 때 글을 읽고 예전 저와 비슷하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 역시 아직도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하고 왜 어울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 보단 꽤 밝아졌단 말도 듣고 타인과 소통하는 즐거움이란 걸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력한지도 벌써 4년?? 가까이 된 것 같네요. 쉽사리 바뀌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도 도와주지 않구요. 그저 천천히 스트레스도 받고 즐기기도 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더 나아가 보세요.
동네형
16/05/23 10:27
수정 아이콘
+1 운동하시면 많이 도움됩니다. 이건 학문적으로 레페런스도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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