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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0 08:34
15000~20000 원 사이로 냅니다.
요즘 동네 미용실도 2만원 훌쩍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몇번 놀랐습니다. 저는 chop헤어 라는 체인점 미용실에 가는데 무난하고 안비싸서 갑니다.
16/05/20 08:45
커트 안 한 지 1년입니다! 할 때는 10000원에서 15000원 정도였네요. 아마 지금은 만 원에 하던 곳도 12000원쯤 받을 것 같아요.
16/05/20 09:20
6000원이요... 회사 미용실 가서 컷트 합니다.
2만원짜리인가 몇번 가본 적도 있는데 음료 같은 서비스는 좋더군요. 왜 다니는지 이유는 느꼈어요. 근데 두피 보여주면서 "모발 관리 하셔야 어쩌구 저쩌구"하는 소리도 듣기 싫고 저한테는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아 다시 회사 미용실로 복귀했습니다. 아재...
16/05/20 09:26
18000원 미용실에 갔는데 무슨 드라이를 두세명이 달라붙어서 해주는데 불필요하고 부담스럽기만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동네 미용실 갑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
16/05/20 09:34
예전에는 15000원짜리 미용실이었는데,
이사하고 나서 미용실이 다 3~5만원짜리 밖에 없더라구요. 블루클럽에서 스페셜컷(샤기컷, 울프컷, 투블럿) 만원에 자릅니다. 투블럿은 어딜가나 비슷해서 비용 많이 절감되서 좋더라구요. 참고로 일반컷은 8천원입니다.
16/05/20 09:55
저는 동네 미용실 18000원 (여자), 딸래미는 3000원, 남편은 단골 미용실에서 10000원에 자른대요. 여긴 경기도구요.
근데 서울 사는 친구가 얼마전에 엄청 유명한 디자이너한테 커트에서 커트 다듬는 걸로 80000원 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참 천차만별이에요.
16/05/20 10:27
학교 미용실에서 7000원에 깎습니다. 지금 머리가 투블럭인데 일반적인 미용실 반값이라 2주에 한 번씩 가서 옆머리 깔끔하게 밀고 오네요.
16/05/20 17:13
제 경우는 좀 오랫동안 준오헤어만 써서인지
점차 등급이 올라갔습니다. 멤버십 가입하면 10% 할인으로 시작해서 마일리지가 계속 쌓여 일정 이상되면 20%할인해주거든요.
16/05/20 13:04
원래 근처 역까지 나가서 잘랐는데.. 빗자루질하던 알바한테 머리잘리느니
조그마한 미용실 원장한테 자르는게 훨씬 좋다는 얘기에 설득되어 동네미용실 다니는중입니다. 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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